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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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당신은 잡히지 않는
창문에 일렁이는 꽃그림자
연못 수면 아래 너울거리는 초목
그러나 가끔은
눈을 스쳐 머리카락을 날리기도 하는 바람
꿈꾸다 눈물에 부서져 버리는
당신은 잡히지 않는
창문에 일렁이는 꽃그림자
연못 수면 아래 너울거리는 초목
그러나 가끔은
눈을 스쳐 머리카락을 날리기도 하는 바람
꿈꾸다 눈물에 부서져 버리는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참 좋으네요.
신앙 냄새를 전혀 풍기지 않으면서
절대자를 향한 노래라고 해도 너무 잘 어울리고
딱히 그러지 않더라도
시인님의 마음에 닿은
누군가의 그림자 같은 시라고 해도 잘 어울리는 시,
멋집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시 많이 빚으세요
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평에 기분이 상승합니다, 수퍼스톰 시인님...^^
정말 날씨가 대한절 답게 많이 춥네요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옥순님의 댓글
짧지만 마음에 와 닫네요
비림이는 쪽을 보고 바람을 다시 생각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