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어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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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둡고
폴 차
하늘아 뭣이 불만이야!
잔뜩 낀 구름 잠시 태양에
길 열어줘 뒷마당에 서 있는 참나무
폭우에 혼쭐 난 어제를 잊고
저녁시간에 맞춰 긴 그림자를 드리운다
저 하늘의 구름 저 먼 곳에서 터지는
삶과 죽음의 화약냄새 기름냄새에 질려
이곳까지 달려왔으나
높은 휘발유값에 찌든 내 모습보고
밝아야 할 5월 하늘의 푸르름을
다시 지우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순간도 이미 검어진 하늘 아래
날고 있을 탄도미사일과 드론의
날개에 찔리는 고통에 울고 있을
길 잃은 검은 구름아!
폴 차
하늘아 뭣이 불만이야!
잔뜩 낀 구름 잠시 태양에
길 열어줘 뒷마당에 서 있는 참나무
폭우에 혼쭐 난 어제를 잊고
저녁시간에 맞춰 긴 그림자를 드리운다
저 하늘의 구름 저 먼 곳에서 터지는
삶과 죽음의 화약냄새 기름냄새에 질려
이곳까지 달려왔으나
높은 휘발유값에 찌든 내 모습보고
밝아야 할 5월 하늘의 푸르름을
다시 지우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순간도 이미 검어진 하늘 아래
날고 있을 탄도미사일과 드론의
날개에 찔리는 고통에 울고 있을
길 잃은 검은 구름아!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5월은 푸른데
세상은 참 검네요.
빨리 공포와 고통없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시인님.
맛살이님의 댓글
끝없이 이어지는 전쟁
이제 모두 무감각 속 쉽게
죽음을 바라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수퍼스톰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