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자연과 나
나는 그자연 앞에 서면
예쁘다예쁘다
하다가 돌아올 뿐이다
그는 항상 그곳에 그대로 있고
나는 갈 때마다
늙어져 있다
해변의 수많은 몽돌같이
수많은 인파 속에서
나는
세월과 함께 많이도 구르고 깎이고
쳐 부수어지더니
동글동글한 몽돌같이 되어 버렸다
이제 그 자연 앞에 굴러 나가면
서로를 구분 못 하고
자연이 나를 예쁘다 한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오
재미 있어요
잘 읽었습니다
쫌 슬퍼요
그러나
참 재미 있어요
감사합니다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부엌방시인님
작품평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정말 몽돌같이 둥글둥글 모난데가 하나도 없이 멋있어지셨습니다
러닝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선아2시인님 내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