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황금돼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일출과 황금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111회 작성일 19-01-12 10:32

본문

일출과 황금돼지


꿈 많은 황금돼지에 시달리다 동해로

새벽 바다 창백하다 못해 푸른

극적인 순간 하늘은 빛을 쏟아내며

한없이 넓어지는 항구의 품 안에 

밤새 지친 어선들 하나씩 들어오는데


어느새 선착장에 벌써

한바탕 모여든 상인들 북적북적

그물에서 묻어온 개펄들이

인파 속에 밟혀 질펀하다


잡어들과 쓰레기가 섞여 난장판

영하의 날씨에도 피 말린 하루가

고난의 전쟁터에 용병처럼

탈진한 사람들로 휘청거리는데


수평선은 어느새 홍조 빛 물결

하늘과 바다는 신비스러운 오로라로

오랜 기다림에 연인의 입술처럼

햇볕은 붉은 혀를 내밀며 다가오고 있다


황금돼지는 동해 어디쯤 머물까

해저에는 온갖 조개껍데기들

햇볕에 반짝이며 일순 장관을,

하늘에는 높이 솟아오르는 하얀 뭉게구름


기해년 새해에 홤금돼지를 쫓아

귀하신 몸 어디쯤 어떤 모습인지,

신년도 벌써 깊숙이 지난 시간

영물 같은 존재를 추적해 바라보는데


에고! 한숨 지고, 산으로 올라갈까?

밝아오는 태양을 거울삼아

배낭 하나 달랑 호연지기를 위해서도

산양보다도 못한 돼지의 환상을 깨기 위해서는

설악산 보물을 만난다는 설렘이 앞서기에,


꿈 많은 황금돼지와

현실에 산양의 진실한 값은.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초에 해돋이 광경이 눈에 선합니다.
하루의 해가 내일을 끌고 오듯
우리의 일상도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습니다.
황금돼지를 접견하셨으니
운수대통 복운이 가득하실겁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보다는 현실을 쫓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꿈이 있어야 희망도 생기겠지만,

꿈은 너무 부픈 공간 같기만 합니다
요즈음 건강은 어떠 신지요?
늘 가내 평안과 행운을 깊이 빌어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꿈과 희망 속에
진실의 향기롬으로 피어
승리의 깃발 만선 위에다
꽂는 아름드리 소망의 열매
맛보시길 기원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잔뜩 부풀어진 꿈을 쫓기보다는
약간 미약해도 현실에 이상을 추구하는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마냥 부족한 글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인사 가슴에 새겨 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 해맞이 한다고 밤샘할 적에 실컷 황금돼지 꿈을
꾸고 났더니만 해는 중천이더이다.

마당에 툭 떨어져 있어야 할 돼지는 간데 없고 도살장으로
실려가는 돼지들의 꿀꿀거리는 소리만 파다하더이다.

올해도 욕심부리지 말고 다가오는 대로 살라는  계시 아닌가 합니다. ㅎㅎ *^^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에 없는 꿈을 언제부터 이런 전설이 생겼는지,
달력에도 없는 황금돼지 타령을 좀 해 보았습니다

노력해서 얻는 것이 황금 돼지보다 더 값진 일이라 생각 합니다
주말 마음 편안하시게 가족과 잘 지내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댓글로 그대에게 시 한 송이 피어 드리리외다.
================================

그대 앞에 태양 비치리/은파 오애숙

오늘도
내 그대여

늘 꿈과 희망 속에
진실의 향기롬으로 피어
승리의 깃발로 만선 위에
꽂는 아름드리 소망의 열매
맛보시길 열망하는 맘

그 아름다움으로
그대 위해 오늘도 휘날리길
내님께 간절히 손 모으나니
희망의 끝자락 부여 잡고서
나르샤 하여 주소서

그대의 열망하는 맘
허망의 피폐한 꽃 아니고
진실탑 위에서 세워지고자
열망의 꽃망울 활짝 피워
향기 진동하리리니

그대가 일확 천금
황금돼지 노리는 자로
허탄해 빠지지 마옵시고
인내의 쓴잔 빛내리니
태양이 그댈 향하리

내 그대여
오늘도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란의 파도를 피해
조용히 무인도에 머물다가
파도가 그치면 저가 마련한 조각배로
깊은 밤 몰래 바라보던 해안으로 오르려 합니다.
좋은 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일 평안 하시기를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지혜로운 처사
인생의 파도 잘 헤쳐 가
승리의 깃발로 본향애
입성하여 그날 꼭 뵙길
소망 하는 맘입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을 지혜로 지으신
그 분 안에 거하면 그분의 지혜
나침판 되시어 인도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너와 더불어 먹으리]

우리네 생 본향 향해 가는 순례길
어찌 장애를 두려워 쥐구멍으로 피하리
거친 풍랑속에서도 주가 도우나니

지혜의 근본이 되신  내님은
내 구세주 되시기에 내 입술의 간증은
오직 한 분 예수만 내 구세주라

오늘도 주 바라보며 주님만
홀로 영광받으시길 찬양드립니다
함께 주 바라보며 항해 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로 한 편의 기도로 시 한송이 피워 내님께 올려 드립니다.

=========================================

오 지혜의 왕이시여 오소서/은파 오애숙

오 지혜의 왕이시여
내게 지혜의 나래 펴게 하소서

이 세상을 지혜로 지으신
내님 안에 거하면 당신의 지혜
나침판 되시어 날 인도 하리니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너와 더불어 먹으리]

주께서 말씀하시었사오니
나의 우매함에 은쟁반에 반짝이는
금구슬로 나를 채워주소서

본향 향해 가는 순례길 속에
어찌 장애 두려워 쥐구멍으로 피하리
거친 풍랑속에서도 주가 도우나니

지혜의 근본이 되신  내님이여
주님만 구세주 되기에 내입술의 간증
오직 한 분 예수만 내 구세주라

오늘도 주 바라보며 주님만
홀로 영광받으시길 찬양드립니다
항해 속에 지혜로 옷 입히소서

주는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이
지혜로 날 인도 하시리니``~"~***

Total 40,983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3-20
40982 일미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12:17
4098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8:35
409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1:36
40979 힐링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0:25
40978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8
40977 안개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8
40976
조깅 새글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8
40975
딸기꽃 댓글+ 2
토끼인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8
40974
환상의 아침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8
40973
내 입술의 말 댓글+ 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28
4097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8
4097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7
4097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7
40969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7
40968 토끼인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7
40967
고장 난 지퍼 댓글+ 10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4-27
4096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7
4096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7
4096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7
4096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7
4096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7
4096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6
40960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6
40959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6
409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6
409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26
40956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6
409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6
40954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6
40953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6
4095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5
40951 고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5
409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5
409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5
40948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5
40947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25
40946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5
40945 덤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5
409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5
40943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5
409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5
409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4
4094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4
409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4
40938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4
40937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4
4093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4
40935
궁금증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4
4093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4-24
4093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4
4093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4
40931 이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4-24
409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3
40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3
4092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23
409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3
40926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3
40925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3
4092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3
409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3
40922 덤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23
40921
이 멋진 밤에 댓글+ 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23
40920
햄버거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3
40919
은하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2
409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2
40917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2
40916 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2
40915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2
4091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