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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만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050회 작성일 19-01-19 12:54

본문

너, 하나만은/은영숙

 

 

창문에 드리운 달 빛은

침묵의 언어 담고

살갑던 그대 심상처럼

하늘 구름 찾아 흘러 가는데

 

이별을 예감하는

무겁게 내뱉는 한 마디 말

허기진 꿈을 안고 질척이는 미련

질곡의 아픔 참고 돌아 서려는 인연

 

너 하나만은 남겨 놓고 싶은 등불

빛을 등진 서러움, 물보라 치는 가슴

얼어버린 낙수물처럼

삭막한 설원의 바람이 차다

 

봄을 안아보는 그리움인양

진홍색 그대의 뜨거웠던 사랑의 빛

꿈길에서도 스쳐가는 아련한 숨결

다시 한번 안겨 보고싶은 저 달빛 고운 밤에!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 하나 있어
그 사랑은 아름다움이라 하겠습니다``
 
 은영숙시인님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주말 좋은시간 보내십시오 ~~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격려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나의 사랑했던 벗이 병마로 시달려 마지막 이별을 앞에두고
서러워 울부짓던 한 순간의 몸부림이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며 ......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기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선아2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 하나만은 보내고 싶지 않아,
놓치고 싶지 않아


꼭꼭 싸매 시렁 위에 올려두고 싶은 사람있지요.
녹이 슬고 세월의 곰팡이가 피도록 보고 싶을 때
꺼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눈 속에서 찾아낸 백합처럼 고운 시어에 젖어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오마야! 너무 꼭꼭 싸매면 곰팡이 냄새가 나서 아니죠?!!ㅎㅎ
보고 싶을때 살짝 꺼내보고 미소지으면 향기로 가득 안개처럼
싸아 모든 시름 다 잊을 수 있는 그런 사랑이야지요 ㅎㅎ

제 생각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으로 지키고 싶고
보호하고 싶고 안아보는
그런 사랑의 간절함이 시리게 다가와
한참을 뒤돌아보게 하는
이 사랑 앞에서 멈춰서게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우리네 옛 시대사람들의 사상이지요
죽엄을 불사하는 풀라토늭 한 사랑 그 시대는 정사도 불사 했던
숭고한 사랑  향그럽거든요
아직도 그런 세대를 흠모 합니다 ㅎㅎ  세대 차인지도 몰라요 ㅎ

공감 속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결고운 글뒤에 그리움이 똬리틀고 그믐의 창가를 서성거립니다.
그 그림자의 명암이 짙어 시향이 더욱 짙습니다.
하루종일 운동하고 누님 글 대하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동생은 운동도 잘 하고 글도잘쓰고
키타도 잘치고 다재 다능한 재원 인물도 빼어나고
헌데 병마가 시샘 하니까 조심해야 해요
피곤 할텐데도 누나 소식에는 살갑게 다가오는 정 많은 동생 ......
감사 합니다
편한 쉼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동생 최현덕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추억의 단면 생각 해 본 글입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심재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 한 사람만
누군가가 필요 하겠어요
서로의 마음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면 되죠
잘 보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재천님

가버린 사람은 말이 없지요 떠날때도 말없이 ......
그 순간의 못다한 인연속에 영원한 남김으로,,,,,,

세월 갈 수록 허무함을 느낍니다
공감 속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심재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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