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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7-09-04 22:48

본문

우리 아가/鞍山백원기

 

아가 입에 물려있는

가짜 젖꼭지

티 없이 맑은 천사의 얼굴로

엄마 젖인 양 오물오물 물고 있다

 

우리 식구답지 않게

동그름 한 얼굴에 넓은 양미간

물구나무서있는 머리카락에

까맣고 총총한 눈

 

쪼끄만 입이

오물거릴 때마다

내 입도 슬며시 열리고

사랑의 웃음 절로 난다

 

미움도 욕심도 근심도 없는

우리 아가 잠든 얼굴에

내 마음 비춰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 웃는 모습만 보면
하루 종일 볼 만하고
가만히 잠든 모습 보노라면
천사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운 손자를 보셨나 봅니다.
아기의 얼굴은 띠없는 천사의  얼굴이지요.
아기의 잠든 모습에 내 마음을 비춰보면 말이 아니지요.
고운 시향에 감사들이며 즐겁게 감상하며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는 천사지요
보는 순간 행복이 와요 
아기 보기 힘든 세상
염려입니다 
아이가 장래의 희망인데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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