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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51회 작성일 19-02-05 21:11

본문

     잘 가 겨울

    


기 세던 겨울이 

처연하게 누워 있는 대지  위로

아지랑이 호젓이 피어 오른다


설화 움츠리며 부들거림에

수선화 머리 살짝 틀어 올리고


병아리 모이 먹듯

개나리 찌뚱거린다


봄 

꽃들이 신춘문예 참가 하듯

줄창 꽃말 들고

여기저기

아름다운시 만들기 부산스럽고


파릇파릇 동산에 푸른끼 움터나면

유치원 새싹들 

엄마와 대동한 봄나들이 길

쭉- 이어지며

봄은 재미롭고 향그럽게

기지개를 킨다


내게 눈꽃 선물한 겨울이여 이젠 안녕


봄이 왔다고

누군가

지붕위에서 겨울복하고

복창을 한다


차가움은 따뜻함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커튼 열듯이 팍 단방에 치시면
다른분은 어트케요
아이들의 새싹 그게 봄이지요
따스한 시인님의 감성이 열정적입니다
올봄은 꽃이 만발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재미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맞이 하듯
올 한 해도 멋진 스타트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부엌방시인님도 동행하여
더 나은 생을 위하여 함께 나아 갑시다~~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겨울했는데 어느새 따뜻한 봄이 오고 있네요
봄맞이 시 한편이 봄기운을 주도합니다
매년 맞는 봄이지만 비슷한듯 새로운 느낌이 묘하네요
러닝시인님, 봄기운 좀 빌려갑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러닝(왕자)시인님
그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사옵니까

참으로 반갑사옵니다
지금도 귀엽고 짓궂게
잘 지내시옵니까 ..
.

언제나처럼
그렇게

지내시옵니까

그럼 님
복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어린왕자랑
백성공주의
달콤 상큼한
사랑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며칠 후에
정식으로
뵙겠사옵니다

아 참
님 잘 읽고 가옵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컴컴한 곳에 반짝 빛 한점 날아 들 듯이
반가움이 찾아 듭니다
그동안 무탈하며 잘 계시다니 즐거운 마음입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예쁜 댓글 달아 주시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서로 조우의 시간 갖으며 좋은시 향유 하였으면
더 할 나위 없겠습니다
 새해 에는 복을 넝쿨째 주렁주렁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미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끼 .....봄내음이 절로 나네요
나는 아직 감기 기운이 남아 있어서
잘가 겨울을 외치지는 못할것 같네요
러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보이시길래
빛고을 가셨나 했습니다
  감기는 내가 가져 오는데 선순데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선아2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해도 건승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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