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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중의 싸나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19회 작성일 19-02-19 12:00

본문

 

 

 

 

 

 

 

 

사나이 중의 싸나이 /추영탑

카우보이가 되겠다고 시험을 치르자마자

합격통지가 오기도 전에 카우보이모자를

사서 그 사내는 머리를 덮었다

마음은 벌써 OK 목장 앞을 서성거렸고, 황야의

결투를 각오한 바 있다

쌍권총을 비껴 차고 주점에 들려,

커크 더글러스나 버트 랭커스터와 나란히 앉아

맥주를 마시다니.... 하!

캘리포니아 대평원을 달리다가 텍사스에서

역마차를 습격한 악당들을 무찌르고, 고급 바에

들러 미녀를 만난다 그녀 역시 괴물집단을 토벌하기 위해

술집에 위장 잠입한 여전사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

있었으니, 말을 타 본적이 없는 이 고민을 저 수레가

끌고 온 회전목마는 해결해 줄 것인가?

 

 

아! 그러나, 이를 어쪄?

카우보이 시험에서 낙방했다는 슬픈 통지서가

쌩-! 하고 날아 왔다

아무리 그래도, 한 번 쓴 카우보이모자를

벗어버릴 수 있나?

 

이 장면쯤에서 써먹으려고 배워 둔 외국어가 있지

“Lades and gentlemen! I am a man of men!"

나는 영원한 한국의 카우보이! 알간?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뒤비져도 중심만 있으면 됩니다. ㅎㅎ
요즘 아메리칸 풍으로 동북아에서 뜨는 사람이
있습니다. 멋집니다. ㅋ 알간? 아십니까? ㅎㅎ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과 현실 차이,
그래도 꿈이 있어야 현실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머물다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야 크지요.
현실이 어떨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고요.

나라를 경영하겠다는 그 포부가 제발 이루어지기를....  ㅎㅎㅎ

감사합니다. *^^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돼지껍데기를 소껍데기로 바꾼다고 할때부터 알아 봤어야 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걸리보다는 맥주 맛이 더 낫던가요
사나이중에 사나이가 되버리신 추영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아셨당가요?
이 이야기는 겁나게 큰 포부를 가진 사나이 중의 싸나이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의 예고편이기도 하고요.
주효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만 목이 컬컬하니 한잔 하고 싶을 뿐... 선아2 시인님! *^^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카우보이 지금 말꼬리에 매달려 위급지주 중이라는데
혹여 낙마소식은 없으 시던가요^^*
대보름 액 땜은 하셨는지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서부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저도 서부사나이에 반해서
넋놓고 빠져들 때가 있었답니다
아직 기억나는게 몇편 있는데 백주의 결투도
클린트이스트우드의 멋진 주름살도 떠오르고
참 좋은 시절이었지요
저는 무협소설, 추리소설도 좋아해서 머리맡에 쌓아놓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우짜면 그렇게나 재미있는지
장풍을 날리는 연습도 했을 정도니까요
언제 시인님의 재기발랄하고 걸쭉한 입담으로
다른 멋진 사나이들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상한 카우보이 하나가 물흐리는 걸
적는다는 걸 빼먹었네요
정말 멋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상한 겉만 카우보이
그 카우보이 나오면 저 기분이 영 안좋아지는데
추시인님의 시로 스트레스 해소하니 통쾌상쾌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마하여 꼬리뼈가 상했다거나 갈비뼈가 어찌 되었다는 말은
아직 못 들었습니다.

하늘에 별이 반짝이니 지구에서는 반딧불이가 불 켜는 겨울입니다. ㅎㅎ

수퍼문의 복덩어리를 주손 시인님께.... ㅎㅎ  감사합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답변을 클릭하고 답글을 쓰면 글자가 너무 희미해서 댓글란에
쓰다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이해 해 주시기를.... ㅎㅎ

저도 추리소설을 무척 좋아했지요. 아가사 크리스티 던가 그 여작가의 소설을
많이 읽었지요.  ㅎㅎ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서부 영화도 많이 보았지요.
시대가 바뀌니 묘한 서부영화를 보게 됩니다.  장난감 권총이라도 차고 나왔더라면
훨씬 실감이 날텐데...ㅋ 

지금은 서부영화 볼 기회도 없어 그 싸나이의 영화 같지 않은 영화를 보면서 옛 추억을
되살립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티켓값씩이나 택배로요?
이곳에 오신 분들은 전수 무료로 보여드림과 동시에,

 만원 상당의. 순례 상영 중인'진퇴'라는 영화 관람권까지 무료로
우송해 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최정신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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