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이 터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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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이 터졌을 때
사랑하고 염원하고
사랑을 살짝 맛보다
쓰라림 뭉친
살얼음 무덤
스스로 아픔을 염하고
살아남기 위해
사색하다가 사망한 나의 여운
사랑을 어깨에 메고
서서히 점멸 해 간다
서쪽 반대편 해 뜨는 곳
사랑이 너무 뜨거워
사랑이 몽땅 불타 버린
사막과 같은 곳 향해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사사 서서로 시작한 줄거리가 마치 사막으로 들어가는 듯
ㅋ... 갑자기 저도 목이 마릅니다
냉수 한 컵 놓고 갑니다
맛살이님의 댓글의 댓글
어쩌다 사사 서서 하다가
고맙게 마신 냉수 한 컵에
조금은 살아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사색하다 사망한 나의 여운,
그 사랑을 메고 가는 타는 가슴
시향이 너무 애마릅니다
건안하시길요!
맛살이님의 댓글
자식사랑이 너무 넘치다
잠시 터져버린
풍선을 바라보는 나!
쓸쓸한 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