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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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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11회 작성일 19-12-05 07:40

본문

​- 에필로그 중에서 -

                                               마황 이.강철

아리따운 여인에 대한 환상적인 위트와 난센스가 이미지즘을 넘어서 판타지즘의 몽환을 채색하고 시어의 꼬리지느러미가 파문을 일으키며 비단물결에 물이 든 단풍나무 처럼 샛노랗고 새빨갛게 타올라서 미풍에도 흐느끼는 동정의 방심을 흔들어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에 광기로 번져 가는 악마적인 감수성의 원천을 맛볼 수 있는 감히 스스로 있는 자로 비약하며 초천재의 권태와 우울에 동참하는 것이다.

몸부림치는 회고는 블랙홀 같은 마력적인 이끌림으로 다가와서 울창한 나뭇가지에 뿌리 내린 고독 속에 피어난 수십 년의 웃음과 재치를 이슬 처럼 반짝이는 사랑과 이별의 노래이고 영혼을 울리며 가슴을 치는 탐험가의 희망과 절망을 사로잡는 보물지도이고 황금열쇠이며 유레카인 것이다.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합니다. 기대 됩니다.
제가 왜 시인님의 시를 좋아 하느냐면은 시인님은 시를 쓸 줄 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님의 시 세계가 독특하고 정말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꾸준히 시를 즐기시고 습작하시고 즐기신다면
님은 10년 후에 세계적인 시인이 될 것입니다.
.

EKangCherl님의 댓글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필로그 중에서의 제목을..
" 서시 "로 바꿨습니다..
한 편의 시로 바꾼 겁니다..
특급으로 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미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시

아리따운 여인에 대한 환상적인 위트와 난센스가 이미지즘을 넘어서 판타지즘의 몽환을 채색하고 시어의 꼬리지느러미가 파문을 일으키며 비단물결에 물이 든 단풍나무 처럼 샛노랗고 새빨갛게 타올라서 미풍에도 흐느끼는 동정의 방심을 흔들어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에 광기로 번져 가는 악마적인 감수성의 원천을 맛볼 수 있는 감히 스스로 있는 자로 비약하며 초천재의 권태와 우울에 동참하는 것이다

몸부림치는 회고는 블랙홀 같은 마력적인 이끌림으로 다가와서 울창한 나뭇가지에 뿌리 내린 고독 속에 피어난 수십 년의 웃음과 재치를 이슬 처럼 반짝이는 사랑과 이별의 노래이고 영혼을 울리며 가슴을 치는 탐험가의 희망과 절망을 사로잡는 보물지도이고 황금열쇠이며 유레카인 것이다 <ㅡ 이렇게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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