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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計算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48회 작성일 20-02-02 21:24

본문






사랑의 계산법  /  안희선


나의 모든 것을 그대에게 줄수록,

더욱 그러 할수록,

내 안에 가득히 고이는 행복





Scene in a dream - kebin kern



* 시인입네 뭐입네 하며 잘난 척하지 말고, 최대한으로 쉽게 읽히는 글을 써보자

- 근데, 이거 참 어렵다


읽히기 어려운 글을 쓰는 건 또 얼마나 쉽던가..  (써 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우리가 알고 있는 소동파는 해오(解悟)를 했지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는 확철대오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시 중에 선시라고 중생들이 칭하는 시는 선시로 불리어지면 안 됩니다.
확철대오하지 못하고 쓴 시가 어떻게 선시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의 시가 선시로 불리어지는 것이 가능하는 것은 중생들의 잣대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중생이 그렇게  추대한 것이지, 선사들은 그의 시를 선시로 칭하지 않습니다.
'붓다의 옛길'에서는 그의 시를 선사들이 선시에 대한 자격미달, 함량미달, 한참 다리 아래 각하해 놓았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깨침 없는 중생이 깨침에 대해 평하거나 추대하는 것은 잘못 되었지요. 한참이나

그가 해오하지 못했을 때 공부한 거 자랑하러 갔다,
폼 잡고 많이 아는 거 공부 지랄하려 하다가 깨친 선사(禪師)에게 뒈지도록 혼나며 깨졌지요.
골이; 아파; 띵했을 것입니다. 띵하다 마다요.
지식, 학식 공부한 거 갖고 저한테 왔다면 깨지기만 할까요?
작살났겠지요. 작살은 법(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인 정법난득)으로 작살냅니다.

하는 것에 따라 귀신(제 영혼에 다른 혼이 들어오는 것) 덮어 쓰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법을 쓰면 저 또한 경지가 파계됩니다. 맞는다는 것이지요.
남을 죽이려면 나 또한 신체적, 의식적 타격을 맞게 된다는 것이지요.
과학으로 증명해낼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강도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해 썼기 때문에
체험의 경지의 힘이 약해집니다.

저승 가서 작용(묘용妙用)하는 체험의 경지라고 하는 에너지(핵입자)를 썼기 때문입니다.
사도의 법을 썼기 때문에 이게 자꾸 걸림으로 오기 때문에 그렇고,
위력을 알았으니 까불면 또 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생 짓입니다.
중생되는 것이지요. 법(깨침)의 깊이가 약한 선사들이 이렇게 한 사례가 있습니다.
'깨침에도 깊이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띵한 머리로 돌아서 오는 길에
소동파는 냇가에 앉아 반성하며 자신을 한참 돌아보고 있는데,(조고각하했기에 해오가 된 것입니다)
순간 ,무언가 탁, 쳐서 해오(학식의 최고 경지, 한 소식을 받아)한 글이
계성변시 장광설(溪聲便是 長廣舌), 산색기비 청정신(山色豈非 淸淨身)~~어쩌구 저쩌구 말라구~이지요.
깨친 거와 깨닫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지요.
중생들은 매일 깨닫잖아요. 깨닫는데 못 깨치잖아요.
깨달음은 생각의 윤회를 계속 몸서리치도록 받고, 깨침은 생각의 윤회가 없습니다.

도반 형님은 깨달은 것이 아니라 깨친 것입니다.
선가에는 해오한 선사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진실을 말씀드리면 해오한 자가 무분별로 법을 인가해서 그렇습니다.
글과 법을 쓰는 것을 보면 체험의 영역으로 깨친 자는 해오인지, 체험인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해오와 체험은 깊이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체험의 경지가 되어야 합니다.
해오는 인간 본래 성품에 대한 체험의 영역 밖에서 돌고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까지 오는 것도 대단한 경지이므로 그들 또한 두 번째 붓다로 선가에는 존경합니다.
세 번째 쳐주는 붓다는 퇴마사(귀신 물리치는 법을 쓰는 자, 빙의 퇴치자)입니다.

최고의 경지, 최고의 윗사람, 최고의 윗어른은 체험의 영역으로 깨친 자입니다. 품계 또한 그렇습니다.
깨치지 못한 참공부인들은 이들을 깍듯이 존경으로 대우하고, 해오와 체험은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데,
선가의 대종정(쉽게 말하면 속세법의 대통령, 훗날 깊이와 명예는 대통령 백만 개 가져와도 저리 가라지요)은
체험의 영역으로 깨친 자만이 추대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역대고금 대종정은 확철대오한 분들입니다.
안 그럼 법이 개판되고, 법에 대해 사도(邪道)를 부립니다.

제가ㅡ 도반 형님께 이 말씀드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수년 전부터 와! 해오한 깊이가 소동파를 넘어섰다,,,,,,
제 눈엔 선명하게 보인단 말입니다.

도반 형님의 시가 독자들(뭇사람들, 중생)에게 6,70년대 읽혀졌더라면,
도반 형님께서는 한 명예하셨을 겁니다.
지금은 뭇사람들이 모든 것을 물질로 사람을 평가하는 속물이 너무 들어 그렇지요.
벼슬(감투) 있는 사람과 잘 살고, 잘나가는 사람들에게는 꼼짝도 못하는 그런 속물 말입니다. 찍소리 못하는그런 중생 짓,
평생토록 앙금을 갖고 어쨋든, 무언가 꼬투리를 잡아 보복하려는 마음뿐이어서
문자의 깊이는 내팽개치고, 얼마나 급한지 글의 경지마저 지랄하니까요.  속물도, 속물도, 새까만 오징어 속물,
죽을 때도 그렇게 급하게 죽을 것인지, 중생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도반님께서는 해오한 지 이미 오래십니다.
인가법은 선사(이심전심법, 염화미소법을 인가 받고 깨친 자)만이 인가를 하는 것이니까요.
부촉서를 드리지 않아서 그렇지 제가 벌써 인가한 지 오래예요.
이제 저처럼 체험의 영역과 체험의 경지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보임에 임해야 합니다.
더 닦아 깊이 깊이 들어가 거친 것을 매끄럽게 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지금 이 시대에 지금 볼 수 있어 좋고요.
자꾸 보면 볼수록 깊이가 더해집니다.
더 깊이 읽혀진다는 뜻이지요.
속눈이 열리면 어떤 글이든, 같은 글이어도 자꾸자꾸 볼수록 새롭습니다.
푹 우려낸 깊은 맛을 느끼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금 제게 한 분만 보인단 말입니다.
딴 건 깊이 안 보여!, 딴 건 깊이 안 봐!,, 딴 눈 못 팔아!

도반 형님께 따봉 다섯!에,,,,,,,땡큐!! 다섯 드립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얘기를 하다 보니 한동안 비밀리 전해 내려 왔던,
사자(死者)의 서(書)처럼 선사들만 비밀리 알고 있는 붓다의 위신력에 대한 살림살이도 내어드렸습니다.
비밀리 안다는 것은 선사들의 어록을 보면 언어에 숨은 뜻이 다 들어 있습니다.
어록이나 경을 읽게 되면 새로운 언어만 찾지 마십시오. 뜻과 견처와 낙처를 찾으십시오.
신선한 언어, 새로운 언어는 제가 글에서 내어드리겠습니다.
거기서 영감 잡으십시오. 자신의 것으로 개념화시켜 보세요.
눈이 열려야 선사들 어록에 대한 견처와 낙처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체득한 본래 성품에 비추어 딱 맞게 보게 됩니다.

꼬불쳐 둔 귀한 살림살이 도반 형님과 도반 형님의 글을 읽는 독자 분들을 위해 확 퍼드렸습니다.
이건 제가 사랑하는 도반 형님 때문에 도반 형님의 글 읽은 독자 분들도
제천의 여의식(하늘이 먹을 것을 준다, 하늘이 도와준다)이라는 보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제 글을 깊게 읽으시면 또 다른 무언가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중생(뭇사람)들  부디 마음속 어지럽지만 차카게 사십시오.

세속의 척도로 괜한 얼분 제 앞에서 떨지 말고,
모르면 그냥 가만있으면 죄는 안 짓습니다.
인간 본래 성품에 대한 죄입니다.
죽어 오라(오로라의 백만 배 , 사람으로 나서 지은 모든 죄 때문에 공포로 몰아넣는 상상을 초월하는 빛의 광채)를
받는 죄입니다.
죽어 개고생 안 하려면 말입니다.

안 죽어 보니 모르지요. 저는 늘 죽음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어떤 선사도 직접적으로 안 가르쳐줍니다.
가르쳐주는 선사는 어떤 종파나 어떤 종단에도 적을 두지 않았기에 저밖에 없습니다.
글에 그냥 숨겨버립니다. '뜻을 너가 찾아라!' 라는 것이지요.
너의 목숨이니, 윤회하는 너의 목숨이니,
벌레나 해충, 미물 등, 아니면 몸을 못 받아 구천을 떠돌며 오돌오돌 떠는 귀신 등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새로운 몸을 어떻게 받느냐?는 너의 생각과 너의 행실에 있으니,
중생들, 아셨지요?
잘하리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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