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달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태양과 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2-07-30 01:23

본문

별이 수평선에 걸쳐 있어요 까만 마음안에 해를 앉힙니다
그럼 한없이 붉어지겠죠 어쩌면 해가 더이상 뜨지 않을
겁니다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돈을 뿌릴꺼니까요
공중에 종이비행기처럼 이곳저곳 날아서 사람들이
있는 힘껏 손을 뻗을겁니다 이게 다 제 별들 입니다
태양을 잠시 꺼내 좌변기에 앉힙니다 뜨거운 열기로
화장실은 따뜻해지고 한참을 고민한 끝에 타협점을 찾겠죠
펄스가 생겨 우주가 망가지지 않도록 미리 우유를 마셔 둡니다
태양의 입을 벌려 양치를 합니다 더운여름 단것만 찾아서인지
양치를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머리속으로 팡팡 터지는
노래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좋아하게 된 멜로디라 계속해서
맴돌게 둡니다 눈을 맞춘다는건 태양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다리를 꼬고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합니다 티비도 보고
라디오도 듣습니다 진화 하는걸까요 네발로 침대에 눕습니다
고단한 하루는 산짐승처럼 다리에 무리가 옵니다 방안에
갇힌 고라니에게 태양을 힘겹게 꺼냅니다 반도 안꺼냈는데
아이가 기절을 합니다 잠들었습니다 명복을 빌며 아내방에
가서 태양의 공전 자전 주기를 이야기 합니다 기쁜마음으로
태양을 꺼내 여자의 뱃속에 넣습니다 곧 태양은 달을 감싸듯
맴돌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 될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8-01 09:10:49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43건 2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07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8-13
607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8-13
607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8-12
607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8-12
6069
유월의 곡우 댓글+ 2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8-12
606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8-12
6067
나의 눈에는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8-11
6066
오래된 싸움 댓글+ 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8-11
6065
바늘귀 댓글+ 2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8-11
6064
풀등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8-11
606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8-09
6062
칼금같이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8-09
6061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8-09
606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1 08-09
605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 08-09
6058
어떤 책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8-08
6057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8-07
605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8-06
605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1 08-01
605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8-05
6053
칼의 퍼즐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8-05
605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8-05
6051
우아한 유령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8-04
605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8-04
6049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 08-04
6048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8-04
6047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8-03
604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8-03
604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8-03
6044
불면증 댓글+ 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8-02
604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8-02
604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 08-02
604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8-01
60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8-01
6039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08-01
6038
도로 댓글+ 1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8-01
6037
수의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8-01
603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8-01
6035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8-01
603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07-31
603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7-30
603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7-30
6031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7-30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7-30
602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7-30
6028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7-29
602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7-29
602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7-28
6025
마마의 카페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7-28
6024
풀꽃의 시안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7-28
6023
벨쿠르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7-27
6022
유리수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7-27
602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7-27
6020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7-27
6019
혈압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7-27
6018
골목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7-27
601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1 07-27
601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7-27
601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7-27
601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7-26
601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7-26
601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7-26
6011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7-26
601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7-26
600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7-26
6008
열화 熱花 댓글+ 6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 07-26
600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7-25
600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7-25
6005
잔 닦으며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7-25
600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7-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