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誕生)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탄생 (誕生)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79회 작성일 19-04-21 11:14

본문





탄생(誕生) /추영




살 수 없으므로 팔지도 않는 세상의 어떤 것

내 손으로 힘들여 찾지 않고서야 어찌 손바닥

위에 올려볼 수 있겠는가


산달에만 여자가 되는 남자가 입덧을 끝내고

함께 만든 작품, 혼자만의 것이 아니어서

절반의 몫이 투영되었으므로

절반을 보탠 자국이 선명할 것인데

 

땅 위의 모든 것들이 봄이라는 이름으로 데워지고

발목 거꾸로 치켜든 생명 하나가 이유있는,

땅, 소리와 함께 문고리 없고 문턱 없는 문을 지나

우레 소리를 흉내 내어 울었다

 

어딘가로 뛰어가기 위해 우선 침샘을 열어

눈빛을 씻는다 지축을 울리는

또 하나의 경기, 혼자 뛰어도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심판 없는 경주는 시작되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4-29 15:38:43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외로운  수작업에  잇따른 
고성방가가  지축을 울려  동네방네가  떠들썩하겠습니다  ㅎㅎ
축하 드립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생명이 아름답게 태어나는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 집니다.

누구보다 결줄 수 없는 이 세상에 가장 기쁨에 순간,
핏줄이라는 보이지 않는 혈관이 말없이 전해오며
만감이 교차하듯 합니다.
행운과 내내 건강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감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사 들어와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말, 연휴 잘 지내십시요. 저는 지금 영광 백수로
가족여행을 갑니다.  감사합니다. *^^

Total 6,143건 20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13
미용실에서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5-14
481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5-13
4811
뼈 있는 모기 댓글+ 3
물새궁디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5-13
4810
화괴 댓글+ 7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1 05-13
4809
걸음마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5-12
4808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5-10
480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05-09
480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5-09
4805
diet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5-09
4804
그 집(集)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1 05-09
480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5-08
4802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5-08
4801
유채 유감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5-08
4800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1 05-08
4799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5-07
479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5-07
4797
대체공휴일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5-07
4796
오므린 얼굴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5-07
4795
귀소본능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5-07
479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5-07
479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5-06
4792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5-06
479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5-06
4790
반포보은 댓글+ 4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5-05
478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05-05
4788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5-04
4787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5-03
4786
서면의 깃발 댓글+ 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5-03
4785
공병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5-03
4784
작달비 댓글+ 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5-03
4783
철쭉꽃 피면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5-02
47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5-01
4781
예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5-01
4780
골프 공 댓글+ 12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5-01
4779
석 자의 얼굴 댓글+ 1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5-01
477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5-01
477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5-01
4776
미세먼지 댓글+ 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4-30
4775
오월의 광장 댓글+ 1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4-30
4774
잡동사니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4-29
4773
화인火印 댓글+ 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4-28
4772
달개비꽃6 댓글+ 15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04-28
4771
과거 댓글+ 1
맑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4-28
4770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4-28
4769
일기예보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4-26
4768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4-25
4767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04-24
4766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4-23
4765
봄 끝에 향기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2
476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4-21
열람중
탄생 (誕生)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4-21
476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4-20
476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4-20
4760
갓털의 소묘 댓글+ 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4-19
4759
아교(阿膠) 댓글+ 1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4-19
4758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4-18
4757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4-18
475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4-18
4755
부분과 전체 댓글+ 6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4-18
475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4-18
4753
시의 변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4-17
4752
자릿세와 텃세 댓글+ 1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4-17
4751
더부살이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4-17
475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4-16
4749
댓글+ 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4-16
474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 04-16
4747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4-15
474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4-15
474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4-15
474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4-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