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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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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46회 작성일 19-03-01 09:55

본문

담 판 / 주 손


당신의 눈가에 어리는 비릿한 미소가 좋아요

당신의 알 수 없는 피둥피둥한 속내는

등푸른 생선의 오메가의 희망이 보여요

당신은 고래로 노르스름한 머리칼을 싫어 해요

이제 믿을 수 있는 진실한 카드를 준비 해 보아요

카드는 올인 할 타이밍이 있잖아요

어제는 단언컨 데 베팅이 무리수 였어요

사기꾼과 강도에게는 표를 미리 까 보는것도 좋아요

사기꾼은 머리를 쓰고 강도는 몸을 쓴다는 말도 있잖아요

광기일 수도 노망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차라리 발가벗고 마주 앉아 보아요

거기엔 분명히 알 수 없는 진실이 보여요

복잡하고 다면적인 얼굴은 이제 진실로 버려요

하나만 보아요, 백의의 하얀 얼굴들 말이에요

일억 하고도 오천만개의 시선이 당신을 주시해요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3-13 10:58:25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잘 보셨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일말의 기대치를 안고 있으니
안타까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주손 시인님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시인님 남북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잘보고 갑니다. 주손시인님. 건필하셔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판이 결렬인지 이미 승부가 갈린 것인지 헷갈리는 노름판이엇습니다
서로 윈윈하기를 기대했는데...
허기사 그런 노름판은 이 세상에 있을까싶습니다만
어느 한쪽이 양보하기 전엔...
감사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쪽 다 제 정신이 아니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통일이라는 풍선의 바람이 한 번에 다 빠져 버린 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백록님! 주말 편안 하시길요^^*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담판에는 세기의 호기심을 추월한 의지가 보입니다.
트럼프 속에 정은 두고 헤어졌을까요?

못내 궁금한 질주...  평행선이 어디쯤에서 끝날까요?  ㅎㅎ *^^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을 믿는 수 밖에요
노랑 돼지 물 돼지의 속을 누가 알런지요
제 정신이 돌아 올 때쯤이면 개벽이 될지도 모르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드속에 숨겨져 있는
실체적 진실이 뭘까요
담판이 너무 허망하게 끝나
언제쯤 나란히 달리는 길을 멈출지
바람빠진 풍선처럼 헛걸음만 잔뜩 하였네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담판
잘 들여다 보았습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하신 걸음 주셔서 낙서 같은 글에 댓글까지 흥감 스럽습니다
세상이 다 아는 답을 저들이 저렇게 잇속을 따집니다
인간의 본성을 초월 했다고 봐야지요
마음 편한 주말 이어 가시길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팅도 배짱이 있어야 하는데
눈치 작전에 애궂은 눈알만 튀어나왔습니다.
4카를 잡고도 물리는 수가 있지요.
의미 잘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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