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3] 기울어진 하늘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3] 기울어진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05회 작성일 18-06-07 14:34

본문

 

 

기울어진 하늘

 

 

 

시 / 김 인수

 

 

 

상처 입은 날개를 가진 구름

 

천근의 바위다.

 

구름이 모여 사는 곳은 전염병처럼 가로가 된다

 

그녀를 하늘 귀퉁이에 몰려있는

 

구름 운동장으로 데리고 갔다

 

파스 냄새가 나는 날개를 계산대에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

 

벽을 보고 앉은 당신의 잔상에서

 

차디찬 고독의 향기가 독하게 남니다.

 

떨어져 나가는 것에 대한 자학일까

 

면도칼로 관계에 금을 긋는다.

 

어쩌면 당신과 나는 

 

출렁이는 세월 속에서 망가져 갈 것 아닐까요

 

꼬깃꼬깃 접어놓았던 당신의 그 사랑도

 

찢어진 봉투처럼

 

어디론가 낮설게 흐를 테지요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06-20 18:05:09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인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폭염으로  태양은 소리치고 헉헉 거리는 녹색 이파리에
매미가 한시절 만났다고 노래하네요

고운 시향 속에 거닐다 가옵니다

꼬깃꼬깃 접어 놓았던 당신의 그 사랑도
찢어진 봉투처럼
어디론가 낯설게 흐를테지요//

시인님께도 사랑하는 그 여인이 있으셨남요 ??!!
꽉 붙드세요  후원 하겠습니다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김인수 시인님! ~~^^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늘 따스함으로 빈뜰을 거닐어 주심 고맙습니다.
봄은 또 가고
에메럴드빛으로 수놓은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을 더 견디기가 어렵겠지요 이름있는 병명 하나 붙들고 사는 것도 참 버거운 일입니다
강녕하시고 푸른 날들 가득하십시요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벼운 산책으로 나선 길이
장비없이 큰 산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잠시 쉬어가는 길...
세상 모든 대상의 이면 속
가로와 세로처럼 서로의 형태로 존재하다가도
바뀌는 순간이 더러 있었습니다
멀리 갔겠구나 하다가도 이내 지척임이 감지될때
나오는 웃음같은
훅하고 빠져버리면 좀처럼 나갈 길이 보이는
않는 깊음에 내려 앉았다 후다닥
올라갑니다 ㅎ
낮선 곳에서 오래된 지인을 만난
마음으로요
좋은 날 되십시요 꼭ㅎ
감사합니다
김인수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근 바위들이 얼씬거리는 구름 운동장///
소나기로 부수워 확 쏟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지금 이곳 하늘의 표정도 퍽 무겁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6,143건 37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23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6-30
362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6-30
362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6-29
362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6-29
361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6-28
3618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6-27
3617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6-27
3616
장마 /추영탑 댓글+ 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6-26
3615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6-25
3614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6-25
3613
부불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6-24
3612
빈센트 댓글+ 2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6-24
3611
수유 댓글+ 6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6-24
36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6-24
3609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6-22
360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6-22
3607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6-21
360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 06-21
3605
옆집 빈 화분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6-21
360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6-20
3603
붓꽃 /추영탑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6-20
3602
구메밥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6-19
3601
촉슬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6-17
360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6-15
3599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6-14
359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6-14
3597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6-13
3596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6-12
359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6-12
3594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6-11
359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6-11
3592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6-10
3591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6-10
359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6-09
358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6-09
358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6-08
358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6-07
열람중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6-07
3585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6-07
3584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06-16
3583
자벌레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6-16
3582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6-16
3581
트레드밀 댓글+ 4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6-16
3580
진 단. 댓글+ 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6-15
3579
빈집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6-15
3578
폐지 사냥꾼 댓글+ 3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6-14
357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6-14
3576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6-14
3575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6-13
3574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6-13
35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06-11
357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6-11
3571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6-11
3570 복화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6-11
3569
콩깍지 댓글+ 1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6-11
3568
유리나무 댓글+ 1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06-09
3567
여명의 시간 댓글+ 1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6-09
3566
독거 댓글+ 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6-08
3565
허들링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6-06
3564
돌나물 댓글+ 1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6-06
3563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6-06
3562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6-05
356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6-05
356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6-05
3559
홍채옥 댓글+ 1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6-04
3558
한산도 댓글+ 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06-02
3557
흑행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06-01
3556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5-31
35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5-29
3554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5-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