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66회 작성일 17-12-21 10:21

본문

 

엇보다

  

 

    동피랑 

 

 

유가(柳家)는 산발이 특징입니다

강가에 가부좌 틀어 석고대죄 올립니다

역모(逆謨)라도 꾀한 걸까요? 꾀하는 중일까요?

'전하, 신을 죽여주옵소서' 통곡 외치더니

피 먹은 공신마다 흰 꽃 만발합니다

기어코 그가 용포를 걸칩니다

이때 어린 조카 급히 누이 방으로 숨지만

맥놀이 무너진 유배지 더 이상 숙질(叔姪)은 없습니다

비 오자 나무는 사약(賜藥)을 마시듯

오래된 주검들 건너오고

역적이 제 몸을 강물에 던져 관상을 봅니다

수백 년 왕조의 물거울 사이

널따란 아미(蛾眉)와 굵은 뼈대가

정난(靖難)!

[이 게시물은 시세상운영자님에 의해 2017-12-26 10:08:29 시로 여는 세상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양현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의 역사 드라마를 본 느낌이군요
큽니다
독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목만 바꾸면 더 좋을 듯 싶은데 말이죠^^
ㅎㅎ

"피 먹은 공신마다 흰 꽃 만발"
" 수백 년 왕조의 물거울" 이런 표현들이 좋습니다

댓글은 품앗이 같아서 넙죽 받을수만 없으므로
애정으로 안부 놓아 둡니다
방긋^^

안세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세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석고대죄합니다 ㅎ 동피랑님을 못 뵈어서리~
덧글은 품앗이 같아서 ㅎㅎㅎㅎㅎㅎㅎㅎ역시 저분의 위트는 끝내주십니다

건강하시구요!

동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려는 고무적이다.
탄성한계까지 밀고 가보라는 것이다.
뒤에서 밀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는 참 행복하다.

Total 6,143건 44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3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01-04
3132
댓글+ 1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01-04
3131
상영관 댓글+ 5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1-03
3130
이도 댓글+ 4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01-03
3129
엿 먹어라 댓글+ 1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01-03
312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 01-03
3127 우수리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1-01
3126
감각의 푸들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1-01
3125
눈 내리는 날 댓글+ 13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01-01
3124
일출(日出) 댓글+ 1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1-01
3123
금낭화 꽃말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 12-31
312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12-30
3121
바다이미지 댓글+ 1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12-30
3120
주목 /추영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29
3119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2-29
3118 이승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2-28
311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12-28
3116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12-28
3115
목련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12-27
3114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2-27
3113 우수리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12-27
3112
맥문동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2-26
3111
입춘서설 댓글+ 8
하올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2-26
3110 선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12-26
3109
두부 댓글+ 10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2-26
3108
요철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12-25
3107 우수리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12-24
3106
기찻길 별곡 댓글+ 2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2-24
310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12-24
3104
슬(膝) 댓글+ 1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 12-24
3103
댓글+ 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12-24
3102
종이상여 댓글+ 10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12-23
3101
숫눈벌 댓글+ 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12-23
열람중
무엇보다 댓글+ 6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2-21
3099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 12-20
3098 하올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12-19
3097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2-19
3096 선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18
309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12-18
3094 하올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12-18
3093 우수리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2-18
3092
댓글+ 4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12-18
309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2-18
3090
서랍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12-18
3089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12-17
3088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12-17
3087
저물손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2-17
3086 차순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12-16
3085 선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2-15
3084
관에 누워 댓글+ 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2-15
3083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12-15
308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12-14
3081
나무의 노래 댓글+ 3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12-14
3080
미간 댓글+ 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 12-14
3079
동지섣달 댓글+ 2
우수리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12-14
3078 하루한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2-13
307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13
3076
버스 댓글+ 1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12-13
3075 하올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2-12
3074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2-11
3073
눈발에게 댓글+ 2
공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12-11
3072
얼룩말 댓글+ 1
하올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2-10
3071
음악한권 댓글+ 5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12-10
3070
그릇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12-10
3069
나무 댓글+ 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12-10
3068
방파제에서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12-10
3067 미스터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12-08
3066
십삼월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12-07
3065
기어 댓글+ 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12-06
306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1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