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1>나도 사람이었소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미지11>나도 사람이었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470회 작성일 17-02-10 07:49

본문

 

나도 사람이었소 / 최현덕

 

보시오,

내 전생이 공중전 서커스 왕이었는데

달을 보고 떼를 쓰던 먹구름이 나를 공중에 가뒀소

얼핏, 한편의 수묵화 같지만 보다시피 허공에 매달렸소

전투기도 내 포즈를 롤모델로 시발했고

우주비행장도 최초의 롤모델은 나였소

먹구름이 난데없이 나를 채갈 때

서커스 단짝 이었던 아내랑 같이 온 것은 천행이지

이를 갈며 먹을 갈고 붓을 날려 수업을 연마 한 끝에

일곱 색깔 무지갯빛 하늘을 완성시켰고 여기서,

진일보 된 고난도의 뒤집기가 완성되는 날

나는 아내랑 다시 인간 세상에 원대복귀 할 예정이요

그간 나를 채간 먹구름에 대해 원망이 있다 해도

홍익인간으로 환생되는 날

열두 폭 구름병풍에 싸여 도시의 착한요정이 되려 하오

화려함으로 파멸을 자초했으니

비눗방울처럼 부풀리지 않고 묵화처럼 살겠소

이제 먹구름은,

벼루에 스민 먹의 꽃을 못 가둘게요.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7-02-15 12:29:56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구하는 시상이 하늘처럼 높습니다
고난도 뒤집기가 완성되던 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신 지금의
생활을 함께 즐기며 살아야 겠습니다
춥습니다, 건강을 기원 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한양 다녀 왔습니다.
서울 날씨는 춥더구만, 이곳 부산은 온화 합니다.
덤으로 사는 인생을 그려 봤습니다.
방문 감사 드릷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원대한 포부와 희망적인 시심 속에 갈채를 보냅니다
앞으로 행운이 뜻대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영상방에서 기다립니다
우리 아우 시인님!
서울은 오늘도 춥습니다~~^^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은영숙 누님!
한양 다녀 왔습니다.
서울 날씨는 춥더구만, 이곳 부산은 온화 합니다.
덤으로 사는 인생을 그려 봤습니다.
아, 영상방에 제 글이 올라 있는가보죠? 빨리 가 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누님!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별 시인님!
골골대며 덤으로 사는 인생을 그려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별 시인님!
건강 잘 챙기셔서 올 봄,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소하는 듯, 애원하는 듯 절절한 느낌을
주는데,

갑자기 술 한 잔 함께하고 싶어집니다.
꿈은 이루어질 것이며
염원은 희망의 밥그릇에 담겨
아침 밥상처럼 찾아올 것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 대통령님께서 용기를 주시는데
힘이 펄펄 납니다.
심곡주, 다모토리로 대접 올리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추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뜻함이 이토록 깊은 곳에 묻어 놓은 심사는
알 것 같습니다.
홀로 날고자 함은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노래함인데
왠지 모른 아픔이 깊이 배여들어 읽는 이들은
시적 상상력을 펴지만 비애감이 맴돌게 하는
내면의 흐름에 눈길이 가 닿습니다.

callgogo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열나흔날 답게 춥습니다
어릴적 망우리 돌리던 생각이 나는군요.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로 전혀 예상치 못한 비유가 필력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전생의 여행이 참 감동적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민 시인님!
너무 늦게 인사를 받아서 뭐라 송구 함을 전 할지.....
진 일보 하겠다는 채칙을 맞은 걸로 하겠습니다.
채칙 감사 합니다.
복운 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착한 요정이 되어 묵화처럼 살겠다는 생의 이정표가 경이롭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느 한 때 치명의 시간을 스치지 않고
생을 지났을까요
시인만이 다짐을 글꽃으로 남기겠지요. 그 소망 보름달에게도 들려주세요.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신 답지 않은 답신을 늦게 드려서 송구 합니다.
선배님의 분부가 뭔지를 아는 만큼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가내가 두루 평안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축원드립니다.

Total 6,143건 57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23
전봇대 댓글+ 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2-25
2222
담쟁이 댓글+ 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02-24
2221
파두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02-24
2220
다리 댓글+ 1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2-24
221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2-24
2218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2-23
2217 수련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2-23
2216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 02-22
221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2-22
221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2-22
2213 수련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2-21
221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2-21
2211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 02-20
2210 마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 02-20
220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2-20
220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2-20
220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2-20
220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2-20
2205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2-20
2204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2-19
2203
해바라기 댓글+ 2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2-19
2202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02-19
2201
휴일의 아침 댓글+ 1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2-19
2200
1365 계단 댓글+ 12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02-19
219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2-19
219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2-19
219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2-18
2196
흑심(黑心) 댓글+ 8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2-18
2195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02-17
2194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2-17
219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02-16
2192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2-16
2191
하고사리 역 댓글+ 16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02-15
2190
댓글+ 1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 02-15
218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2-15
2188
누드 크로키 댓글+ 1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2-14
2187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2-13
2186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02-09
2185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2-13
21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2-13
2183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2-12
2182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 02-11
2181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2-11
2180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2-11
217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2-11
2178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2-10
21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2-10
217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2-10
217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02-10
2174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2-10
열람중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 02-10
2172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2-09
217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2-09
217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2-09
2169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2-08
216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2-08
21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2-08
2166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2-07
216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2-07
2164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2-07
216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2-07
2162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2-07
216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2-07
2160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2-07
215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2-06
215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2-06
215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2-06
215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2-06
21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2-06
215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