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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깊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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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07회 작성일 16-10-15 12:26

본문

오늘 나는 깊어져서



밤하늘을 날아가는 별빛 같은 비행기처럼
맨 무릎 위에 있는 작은 점이 기어가고 있는 개미로 보일 때
당신은 곁에서 이미 가을입니다
식어가는 그림자 겹겹 쌓여 우는 베란다의 빗소리입니다

어제의 내일임을 깨닫고
벌써! 하며 놀라면서 동시에 허탈한 표정으로 뒤집어보는 화투의 막장입니다

오늘 나는 깊어지고 나의 바깥은 어둡습니다

세상을 적시는 몇 개의 문장들 화투패처럼 섞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자꾸 취하기만 합니다

낄낄대며 내다보는 거리는 여전히 쓸쓸한

물 속입니다
불 속입니다

오늘 나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디입니까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6-10-20 10:03:16 창작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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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믐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나plm님, 다녀가셨군요.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면 저 하늘이 언제적 하늘일까 생각하는
때가 있습니다.
비가 내려 오늘은 물집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그윽한 하루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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