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봄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7회 작성일 22-04-03 16:57

본문

봄 밤 

 

매화 가지에 보름달 걸린 밤이면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으로 밤의 향기와 만납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몸을 감싸는 온도와
얼굴을 스치는 향기가
자취도 없이 사라질 것 같아서

숨도 크게 쉴 수 없습니다

 

환한 보름달이 매화에 걸려
침묵할 수밖에 없는 건
봄밤의 마술에 걸려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매화 가지에 보름달 걸린 밤이면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으로 밤의 향기와 만납니다 

매화꽃 하얗게 열린 밤에요



BGM : Song to the Moon - Sp. Lucia Poop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4-06 08:25:20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선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봄의 마술 ' 이란 싯구에
방점을 찍습니다

梅花 , 역시 '봄'을 알리는 전령이지만
그래도 봄을 알리는 건
시인들의 시가 제일인 거 같아요

- 왜?

'봄'이란 계절도
시인이 그 '봄'을 呼名해 줄 때
비로소
우리네 마음에 활짝 만개하니까요 (안그런가요)

'봄밤'을 알리는 좋은 시,
마음에 담고 갑니다

* 시의 배경음도
참 좋습니다

안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밤을 만나기 위하여 공원 벤치에 앉으면
차오르는 감흥 때문에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흥분을 경험하였기에
그것을 마술로 표현하였습니다.
모자라는 글 격려해 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란 계절도 시인이 호명해 줄 때  비로서
우리들 마음에 만개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봄밤 만나시기 바랍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감상하면서 시심을 그려보면 멋진 그림이 그려지내요.
시에서도 매화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좋은 표현이 곳곳에 있어 감상하는 내내 흐뭇해 집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안산 시인님

안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적어본 글인데요
이토록 시인님의 과분한 격려를 받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시다운 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공부해야 되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Total 6,143건 7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72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4-15
5722
꽃 앞에서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4-15
5721
프리마켓 댓글+ 2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4-14
572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4-12
571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4-12
5718
눈사람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 04-12
5717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4-12
571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4-12
5715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4-12
5714
지옷토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4-07
5713
막걸리 캔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4-10
571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4-09
5711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4-09
571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4-08
570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4-08
5708
황혼 댓글+ 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4-07
5707
목련(산문시)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4-06
570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4-06
5705
봄의 반란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4-06
570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4-05
570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4-05
570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4-05
5701
점심 메뉴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4-04
5700
알펜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4-03
열람중
봄밤 댓글+ 4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4-03
5698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4-03
5697
詩의 바깥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4-02
5696
목련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4-02
5695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4-01
569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4-01
5693
퇴근길 늦은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3-31
569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3-31
569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3-31
569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3-30
568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3-30
5688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3-30
5687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3-29
5686
새싹 댓글+ 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3-29
568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3-28
568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3-28
568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3-28
5682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3-28
5681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3-27
568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3-27
5679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3-27
567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3-26
5677
블랙 비너스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3-23
567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3-25
5675
미용실 DNA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3-23
5674
산수유 예찬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3-22
5673
늦었다 댓글+ 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3-21
567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3-21
567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03-21
567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 03-19
56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3-20
566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3-20
566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3-19
5666
퇴근길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3-19
566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3-16
566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3-15
566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3-14
566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3-14
566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3-13
566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3-09
5659
매화 곁에서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3-05
5658
겨울 한낮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3-04
5657
양말 에세이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3-03
5656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1 03-01
565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3 03-20
5654
윤재엄마 댓글+ 1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3-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