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바다 /고1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당신의 바다 /고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막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5-08-19 18:36

본문

당신은 내게 정의롭게 살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사랑했던 당신의

가장 간절했던 외침에도

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두려워했지만

그것보다 당신을 잃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내가 멈출 수 없는 거대한 파도가 당신을 나에게서 앗아갔습니다

그 파도는 당신의 흔적을 지웁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리라 다짐했지만

당신이 원하던 사람이 되리라 다짐했지만

당신의 신에게서

당신의 바다에서

나는 더 멀어져

나의 바다로 왔습니다


나의 바다는 더럽습니다

하지만 나의 바다 깊숙한 곳에는

정의롭고 아름답던

당신의 바다가 남아있습니다


나의 바다는 나를 에워싼 주변 바다에 휩쓸려

점점 당신의 바다를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당신의 바다를 지키겠노라고

그리고 언젠가 당신의 바다만큼 아름답고 순수한 나의 바다를 만들겠다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89건 10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19 junjun32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9-22
1818 유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9-22
1817 사막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9-11
1816 미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11
1815 woe20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05
1814 woe20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9-04
1813 사막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9-04
1812 공백과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9-04
1811 천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29
1810 시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8-26
1809 공백과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24
1808
꽃말 /고2 댓글+ 1
이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8-23
1807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8-22
1806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8-22
1805 iwbsb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20
1804 iwbsb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8-20
1803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8-20
1802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8-20
1801 07Ktm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8-19
열람중 사막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8-19
1799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8-19
1798 조냥냥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8-19
1797 07Ktm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8-19
1796 더닝크루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8-18
1795 더닝크루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8-18
1794 사막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8-13
1793 유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8-09
1792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08
1791 공백과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05
1790 공백과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8-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