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주합니다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드디어 마주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행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70회 작성일 23-05-16 16:07

본문

제가 찾아왔습니다,

당신의 활짝 핀 모습이 그려진 사진이 낡아 더 이상 보이지 않아

당신이 피어있던 곳에서 새롭게 피어난 흰 카네이션 한 송이 꺾어서 찾아왔습니다.

 

왜 이제야 찾아오냐 물으시거늘

아직 당신을 볼 준비가 되지 않아서 이제야 왔다고,

 

왜 벌써 오냐고 다그치시거든

이제 더 이상 활짝 핀 당신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찾아왔노라고,

 

제가 찾아왔습니다.

당신을 향한 제 마음처럼 곱게 피어난 분홍 안개꽃 향기를 뿌리며

제가 찾아왔습니다.

 

당신의 웃음이 너무나도 그리워져서,

차마 당신을 마주할 용기가 생기지 않아서,

이제야 당신을 찾아가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부디 당신이 곳곳에 꽃향기를 남기며 찾아온 나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이제 왔느냐며 물어보기를

나는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목록

Total 2,089건 18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79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25
1578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25
1577
발표 댓글+ 1
dodo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20
1576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3-19
1575
순환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3-18
1574
새 삷 댓글+ 1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17
1573
바다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13
1572
낙화유수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3-03
1571
보라색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3-03
1570
회환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2-06
1569
저출산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06
1568 노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1-02
1567
댓글+ 1
노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2-29
1566 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0-25
1565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8-19
1564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8-16
1563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8-14
1562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12
1561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8-11
1560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8-11
1559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8-10
1558
댓글+ 1
짧은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6-20
1557
신월지구 댓글+ 1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6-14
열람중 다행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5-16
1555 WJ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5-11
1554
만춘(滿春) 댓글+ 1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4-16
1553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4-13
1552 dodo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2-06
1551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11-11
1550
아빠는... 댓글+ 1
다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11-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