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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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내비치던 나무가
외로이 홀로 남을 때까지
왜 내 심장을 감은 너를 향한 등나무는
시들지도 않는지
그저 미련과 추억으로 얽힌 덩굴이었을까
생각하노라면
내 이름을 부르는 네 맑은 하늘빛 목소리에
돌아보면 햇살에 반짝이는 너의 금빛 눈동자에
또 한 바퀴 얽히는 튼튼한 등나무
자꾸만 박자를 놓치는 내 심장
외로이 홀로 남을 때까지
왜 내 심장을 감은 너를 향한 등나무는
시들지도 않는지
그저 미련과 추억으로 얽힌 덩굴이었을까
생각하노라면
내 이름을 부르는 네 맑은 하늘빛 목소리에
돌아보면 햇살에 반짝이는 너의 금빛 눈동자에
또 한 바퀴 얽히는 튼튼한 등나무
자꾸만 박자를 놓치는 내 심장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깊은 생각이 담긴 시심입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 동물, 물건에
관심 가져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