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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0-01-06 02:25

본문

하얀 달빛이 푸른빛을 머금고 간 자리는
발간 태양이 스물스물 들어찼다
그 아래 깊고 깊은 파란 물을 간직하던 바다도
이내 발간 물이 그 자리를 꿰차려 들었다
저 멀리 노란 모래 위에 그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는 한 소녀
눈물 자욱에 바래버린 볼 위를
파란 바람이 붉게 물들이고 있다

고요한 새벽에 파란 물웅덩이가 흩어졌다
소녀는 어디에 있나
파랗다가도 붉어져 버린 바다 소녀는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소녀는 사라진 마음 속에서
이따금 물웅덩이를 건드릴 뿐이다

어딘가의 끝자락에서 매번 푸르고 붉던 세상이
저 바다 소녀의 생이 되어
소녀의 마음속 푸른 멍도
소녀의 바랜 희망도
소녀의 마지막도
붉게 물들이길 빌어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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