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한 조각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별 한 조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란초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3회 작성일 18-03-16 23:48

본문


이별 한 조각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
그것이 우리의 시작이었다.

너의 달콤한 딸기 케이크와
나의 진한 초코케이크
이것이 우리의 주문이었다

내가 너의 달콤함에
익숙해질 때 즈음
넌 달콤함 대신 
 커피를 주문했다

쓴 커피는 무언가를
암시했다

나의 초코케이크와
너의 쓴 커피 한 잔
이젠 너의 딸기 케이크는 없다.
아마 그것이 우리의 사이였을 거다
더 의상 우리 사이에 달콤함은 없었다

쓴 커피 한 잔과
쓴 이별 한 조각

나는 여전히
나의 초코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한다
나 혼자 먹는 초코케이크는
그때와 달리 달콤하지 않다

그때의 초코케이크가 달콤했던
이유는 너의 달콤함
때문이었을까?

이제는 쓴 이별의 맛 만이
입안을 맴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89건 32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5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3-27
115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3-27
1157 달먹는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26
1156 달먹는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3-26
1155 665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3-26
115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3-26
1153 승린이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3-26
1152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3-26
1151 mori07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3-24
1150 ㅅ0628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3-24
1149 신아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3-22
1148 촐표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3-21
1147 촐표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3-21
114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3-20
1145 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3-19
114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3-19
1143 촐표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3-18
1142 여름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3-18
1141 여름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3-18
1140 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18
1139 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3-18
113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3-18
113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3-18
1136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18
1135
사람다움 댓글+ 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3-18
113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3-17
1133 고딩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3-17
열람중 계란초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3-16
113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3-15
1130 승린이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3-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