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벽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차가운 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8회 작성일 17-05-19 23:01

본문

차가운 벽

 

온종일 그늘만 져 있는 차가운 벽

습기에 일어난 이끼가 외로움을 달랜다

나도 이끼의 마음을 이해하려 손을 대

빠르게 온기를 탐하는 벽에게

나의 손은 초록으로 물들어갔다

 

발견하지 못한 색으로 녹슬어갔지만

그 아름다움에 취해 문드러져 간다

 

어느새 나의 살은 벽 밑에 묻히고

나는 새하얀 백골이 되어 이곳에 주저앉았지만

언제까지고 차가울 수 있는 이 벽에 기대어

나를 찾을 사람들을 나의 색으로 물들이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89건 46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3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5-31
73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5-31
737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5-30
736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5-29
735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5-28
734 밤하늘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5-27
73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5-26
732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5-26
731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5-26
730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5-22
729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5-21
728 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5-21
727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5-20
726
댓글+ 1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5-20
열람중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5-19
724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5-18
723
쉬고싶어 댓글+ 2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5-18
722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5-13
721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5-13
720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5-12
719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5-11
718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5-10
717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5-09
71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5-09
715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5-08
714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5-08
713 이태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5-05
712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5-04
711 시를빛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5-01
710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4-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