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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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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2회 작성일 17-05-22 22:11

본문

도시의 나무

 

울창한 숲이 아닌 가로수 길을 걷다 보면

종종 길가에 심어진 도시의 나무를 본다

앙상하지만 썩지 않는 단단한 몸통과

초라하지만 끈끈한 이파리가 서로를 지탱한다

그렇게 끈질기게 이 도시에서 살기에 불쌍하다

 

모두가 같은 시간에 열매를 맺어 빛을 떨구고

모두가 같은 시각에 뿌리를 내려 서로를 본다

 

계절에 변화에도 그대로인 이파리에 계절을 잊고

거울도 없는 자신의 앞 자신을 보고 자신을 잊는다

 

세월에 따라 늙지 않고 낡아지는 자신의 몸을 보며

오늘도 아침에 눈을 감고 저 숲 나무의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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