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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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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57회 작성일 17-01-31 21:25

본문

푸른하늘 아래 빛나는 널 바라보니
이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추운겨울 눈속에 서있는 널 바라보니
이처럼 따뜻한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너가있어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너가없어 그 어떤 것보다 슬픈추억이 되고 말았다

그 슬픈 추억을 피해 도망쳐서
너가 먼저 가버린 길을 따라 걸어간다

언젠가 너와 다시 만나기를
운명처럼 또다시 너와의 만남을 기리며

슬픈 추억조차 잊었다 하더라도
반드시 너와 만나기를 기다리며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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