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쓴 추억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둘이서 쓴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81회 작성일 17-02-10 20:27

본문

둘이서 쓴 추억

 

 

희미하게 떠오르는 언젠가의 기억이,

마음 한켠에 이따금씩 차오르고,

차오른 추억의 향수에

울컥 눈물을 흘리며 외로워질 때가 있다.

 

외로움이 싫지만은 않을 때가 있다.

내 곁에 어느새 자리 잡은 외로움이

내 심정을 대신 말해주듯

나는 어느새 외로움에 기대 누워 잠들고 있다.

 

좋았던 기억을

대신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내 자신이 밉기만 하다.

 

다시는 돌아보지 않겠다

너를 기억하지 않겠다

되 내이고 되 내였지만,

많이 좋아 한다

많이 사랑 한다

수없이 말했던 기억이

이젠 차디찬 그림자만 남기고 있지만,

비겁한 나는 너와 걸었던 추억의 길을 다시 걸으며

네가 흘린 상처를 주워 소중한 듯 움켜쥔다.

아픈 듯

따스한 듯

알 수 없는 이 기분 이 느낌,

이대로 지나쳐버리기엔 그동안의 기억이 너무나 소중하기에...

울컥

흘러나온 눈물.

외로운 길 위

걸어가는 외로운 남자의 외투 주머니 안에는

아마도 너에게 주지 못했던

편지 한 장이

곱게 그 상처를 반기고 있나보다.

 

댓글목록

Total 2,089건 51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89
외로운 거미 댓글+ 3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2-10
열람중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2-10
587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2-09
586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2-09
585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2-06
584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2-06
583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2-05
582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2-05
581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2-03
580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2-03
579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2-02
578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2-02
577 밤하늘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2-01
576 밤하늘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2-01
575 jy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1-31
574
석산화 댓글+ 3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1-31
573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1-31
572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1-30
571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1-30
570 사랑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1-29
569 우공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27
568 치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1-27
567
다이어트 댓글+ 1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1-25
566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1-25
565 우공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1-25
564 3월의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1-24
563 cssh8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1-24
562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23
56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1-22
560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1-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