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의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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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의 묘사
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하지 못하는 오늘은 보잘 것 없습니다
하얀색 깃털이 바닥에 내려앉는 바람으로 오늘이 날아갈 듯합니다.
포개고 포개고 포개도 또 포개도 마음속엔 쌓이지 않습니다
하늘에서는 흰 눈이 펑펑 내리는데 내 날씨는 아직 그대를 향한 영상인가 봅니다.
수천 개의 날들이 당신과의 하루보다 모자랍니다
하늘위로 날리는 하얀 버드나무 씨앗들보다 그대의 마음에 내린 버드나무 한그루가 더 소중합니다.
2016. 12. 19. 4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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