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나방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노란 나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75회 작성일 16-06-12 14:32

본문

노란 나방 [중3]

낡은 가로등, 가로등의 어렴풋한

빛을 쫓아 빌빌대던 노란 나방 한 마리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

지독한 외로움에 흠뻑 젖어버렸다

그 조그마한 것에게는 반겨줄 가족도,

환영해줄 친구도,

아껴줄 소중한 인연도 없어서​

혼자서 두 날개로 서늘한 밤공기를 휘저었다

얇은 솜털 날개 한껏 곧추세우고

되도 않는 격렬한 몸부림,

지나치게 촐싹대는 날갯짓으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을 쳤다

뜨거운 위안, 빛을 쫓아

그것만의 아름다운 환상, 꿈을 쫓아

오늘도 노란 나방 한 마리는

희망을 찾아 떠나버렸다, 저 멀리, 멀리

댓글목록

백은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3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 쓰시는 것 같은데 ㅎㅎ
아무튼 중학생이 시를 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Total 2,089건 58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7-02
378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7-02
377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6-28
376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6-28
375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6-28
374
복숭아 숲 댓글+ 1
강정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6-26
373 사과꽃ss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6-23
372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6-22
371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6-22
370 쓰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6-19
369
불바다 댓글+ 1
김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6-18
368 포이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6-17
36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6-16
366
잠자는 사내 댓글+ 1
강정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6-15
365 김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6-15
364 쓰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6-15
363
그리운 내일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6-13
36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6-13
36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6-12
36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6-12
열람중
노란 나방 댓글+ 2
이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6-12
358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6-11
357 김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6-03
356 나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6-02
355 김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6-01
354 김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6-01
353 갑작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5-31
352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5-30
351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5-28
350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5-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