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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물방울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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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악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5-12-06 21:15

본문

잔잔한 호수 위 파문이 일다
일컬어 말하길 새로움이라

다른 듯 돌아본다 뒤를, 나라는 사람을
숨이 거센듯 푹 푹 내어쉬며
그 한숨에서 새로움이 호수 위 번져간다
우연인듯 필연인듯

확실히 나는 이것에 대해 무지한 것
내가 바라본 파문이 호수를 울려 갈 때 생각해야한다
그것이 호수 밑까지 떨다하게 하는지

언제나 실수는 쓰디 쓴 법
그러나 무지에서 오는 실수는 달디 달아 입안이 쓰고
벌을 유혹하기 위해 가지에서 뻗은 동백꽃과 같다
성공 또한 달디달고 입안이 쓰다. 그러나 놓쳐온 것에 대해 쓰디쓴 것이지 성공에 쓰지는 않다

이것이 내가 쓰고 내려간 작은 물방울
이것에 대하여 나는 말을 아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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