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필의 운명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분필의 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수수께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44회 작성일 16-01-16 23:18

본문

지겨운 수학 시간

칠판 쓰던 선생님이

모르고 분필을 치셨다.

 

하얀색 분필이

바닥에 떨어져

반으로 갈라졌다.

 

선생님은 모르셨고

학생들은 그걸 봤다.

선생님은 눈치 채지 못했다.

 

치우겠지.

학생들은 생각했다.

그러나 선생님은 몰랐다.

 

한 작은 학생이

용기 내어 불러보지만

작은 소리라 안 들렸나 보다.

 

아무도 큰 소리로

선생님을 부르지 않았다.

분필은 여전히 떨어져 있었다.

 

아무도 말하지 않고

내버려 둔 채로

수업이 끝났다.

 

분필은

누군가의 발에 밟혀

가루가 되었다.

 

일찍 주웠으면

쓸 수 있었을 것을. 

댓글목록

오래전그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이해력이 부족한건가요..?ㅠㅠ
약간 말하려 하시는 바가 전달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시를 읽는 사람이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적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수수께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수수께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오래전그날님^^
저는 학교폭력을 생각하면서 이 시를 썼는데 그 점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Total 2,089건 65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9 수수께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1-18
168 수수께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1-18
167 09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1-18
166 수수께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1-16
열람중
분필의 운명 댓글+ 2
수수께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1-16
164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1-16
163
구름※꿈 댓글+ 5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1-16
162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1-15
161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1-14
160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1-13
159
헛된 희망 댓글+ 2
09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1-12
158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1-12
157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1-12
156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1-11
155 강정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1-11
154 09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1-11
153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1-11
152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1-10
15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1-10
150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1-10
149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1-09
148
바다 댓글+ 3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1-08
147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1-07
146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1-06
145 니카니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1-06
144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1-04
143 솔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1-04
142 포이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1-03
141 sB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1-02
140
흐름과 고래 댓글+ 1
솔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12-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