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로 쓰는 편지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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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하나 담아내기 힘들었던
내 세상아
처음 너를 마주한 게 열넷이었던가
그때는 보이는 것이 너뿐이었다.
너를 탓할 수밖에 없었다.
내 세상에는 너 하나뿐이었으니까
난 어려서부터 눈물이 많았고
넌 그런 눈물을 다 받아내기엔
너무나 작은 종지 그릇이었다
그렇게나 많은 일이 있었는데,
사과 한 번 제대로 못한 게 미안해서,
이렇게 글로써 써내 린다.
이제는 그릇을 깨고
눈물로 홍수를 일으킬 차례야
내 세상아
처음 너를 마주한 게 열넷이었던가
그때는 보이는 것이 너뿐이었다.
너를 탓할 수밖에 없었다.
내 세상에는 너 하나뿐이었으니까
난 어려서부터 눈물이 많았고
넌 그런 눈물을 다 받아내기엔
너무나 작은 종지 그릇이었다
그렇게나 많은 일이 있었는데,
사과 한 번 제대로 못한 게 미안해서,
이렇게 글로써 써내 린다.
이제는 그릇을 깨고
눈물로 홍수를 일으킬 차례야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이제는 그릇을 깨고
눈물로 홍수를 일으킬 차례"인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