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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사는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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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79회 작성일 16-11-14 17:43

본문


  다락방에 사는 도깨비


  책벌레



  할머니 집 다락방에는
  도깨비가 산대요
  그래서 제가 올 때마다
  다락방에는 올라가지 말래요
  저는 그러면 그럴수록
  호기심이 도깨비 뿔처럼 솟아나요
  눈치를 살피다가
  할머니가 텃밭에 나가자
  얼른 다락방에 올라갔어요
  애걔, 도깨비는커녕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아요
  그러면 그렇지, 이건 홍시고
  이건 건빵이고 이것은 곶감
  이것은 감말랭이
  이건 고구마 말린 빼때기
  알고 보니 할머니 집 다락방에는
  맛있는 게 가득한 보물 창고였어요
  혼자만 먹으려고
  감춰놓았던 건가 봐요
  치, 어림도 없는 소리
  할머니 몰래 곶감 하나 먹고
  홍시 하나 먹고
  건빵 한 봉지 주머니에 넣고
  또다시 두리번거리다가
  이내 하품이 나왔어요
  할머니가 오기 전에
  얼른 내려가야 하는데
  아이참, 빼때기를
  오물오물 껌처럼 씹다가
  나도 모르게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지 뭐예요
  천천히 다락방으로 올라오는 할머니,
  잠들어 있는 날 보고
  드디어 도깨비를 잡았다고
  마귀할멈처럼 까르르 웃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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