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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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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74회 작성일 16-09-06 05:22

본문

글쓴이 : 스크루 (122.45.144.237)
조회 : 31  

고라니



뒷집 할아버지 어제 

덫을 놓아

또 한 마리 잡았다고


우리 할머니는 잘됐다 잘됐어 입속말을 연발하면서

할아버지께 울타리라도 잘 치라고

재촉이다


울타리가 허술하여 들어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어디로 들어왔지 어디로 들어왔지 

입속말을 연발하지만

나도 아는데

할머니가 모를까


차마 덫을 놓으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

아니 않는 할머니

할아버지 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는 할머니 맘 할아버지도 다 안다

나도 할아버지 할머니 맘

다 안다.







글쓴이 : 스크루 (122.45.144.237)
조회 : 19  
키 작은 엄마


엄마가 빨래할 때마다 
아이고 팔이야
아이고 팔이야 하시면서
나를 자꾸만 본다

매일매일 벗어 놓는
빨래가 힘들어서
그러시거니 했다

빨래를 널 때마다
뒤꿈치를 드시더니 
급기야 의자를 놓고 
빨래를 너는 엄마

어떤 날은 커다란 빨래가 
엄마를 꼭 안아주기도 했다

 

 

쓴이 : 털빠진붓 (114.202.93.100)
조회 : 32  

모성애

 

    

 

, 따가워! 

막대기로 밤을 터는데

밤송이 하나가 내 머리를 공격한다

요놈, 너부터 먹어주마

꽁꽁 여며 입은 가시옷을 발로 비벼 벗기고

단단히 동여 입은 가죽옷은 이빨로 벗겨

한 입 깨무려 하니

뭔가 하얀 게 꼬물꼬물한다

이를 어째!

밤이 뱃속에 아기를 가졌네

 

 

 

 글쓴이 : 털빠진붓 (114.202.93.100)
조회 : 24  

거울

 

 

 

머리를 빗으며

엄마 표정을 지어본다

 

내가 더 어른스러워져야

동생을 잘 돌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두고 간 얼굴

 

 

 

 글쓴이 : 털빠진붓 (114.202.93.100)
조회 : 69  

무지개

 

 

 

비도 오고 기분도 별로인데

선생님께 딱 걸렸다

 

공부시간에 껌 씹는 건 나쁜 행동이지

껌 이리 내놔!

(껌과 함께 주머니에서 나온 껌종이)

종이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고 주머니에 넣었네

, 그건 착한 행동인데?

 

선생님도 참

병 주시고 약 주시고

 

교실 뒤에 쫓겨나

학교 앞 신호등을 바라보았다

내 마음은 빨강일까?

아니면 초록일까?

 

얘들아 창밖을 좀 봐, 무지개가 떴네

선생님예뻐요

 

그래, 나는 무지개처럼 될 거야

신호등보다 훨씬 더 높이

빨주노초파남보

 

 

 

글쓴이 : 달팽이걸음 (125.186.73.231)
조회 : 69  
도토리


톡톡

어디서 
나는 걸까

톡톡 

내 귀에
물방울 소리

톡톡

내 등을 두드린다
누굴까
아무도 없는데

톡톡

지구를 두드리는 소리
아마도
먼 우주 손님인가 봐

톡톡

이슬 같은 얼굴
발 끝에
반짝 빛난다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 추천작에 오르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빈삼각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항상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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