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말리며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고추를 말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05회 작성일 23-03-10 16:24

본문

고추를 말리며    /    함동진




(시)


    고추를 말리며  


                                             함동진

 

 

           마른 고추 쪼개다가

           만동이 할머니는

           눈물을 흘린다

           모두들 매워서 우는 줄만 안다.

 

           친정 아버지 징용 가서 돌아오지 않고

           시아버지 독립운동 하다 옥사하고

           남편은 6.25때 국방군으로 전사하고

           아들녀석은 5.18때 병신되고

 

           만동이 할머니는 기구한 운명에

           서러워서 고추씨알 만큼이나

           눈물을 쏟으며 운다.

 

           눈물나는 김에

           실컷 울어 버린다

           사람들은 매운 것을 못참아

           운다고 생각한다.


                     2013.09.08 성환에서 텃밭을 가꾸며 고추를 말리다가...../ 함동진     010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의 으뜸 말린고추를
탄생시켜
만동이 할머니의
한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정민기09 작가님
감사합니다.

Total 4,756건 14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66
낮달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21
4365
거울 공주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3-19
436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19
436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18
436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3-16
436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3-12
열람중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3-10
435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3-09
435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3-06
435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3-04
4356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3-04
4355
매화 댓글+ 1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3-02
43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3-02
435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01
435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8
435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2-28
4350
사과 하나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24
434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2-24
4348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23
4347
콩나물국 댓글+ 2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2-22
4346
방귀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2-18
434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17
43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2-14
434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2-14
434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3
434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2-12
43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2-10
43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2-05
43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2-05
433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