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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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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16회 작성일 19-11-28 22:08

본문

2019년의 12월


                                                         은파


오십대와 육십대가 많이 달라

가슴 한 켠 그리움이 일렁이며

아쉬움에 목울음만 매여가누나


사노라며 그리움이 늘 있건만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그리움이

물결처럼 일렁이고 있는 달이누


이순열차 갈아탈 날 머지 않아

벌써 가슴 시리어 온 지난 시간

훠이얼 훨 먼지 털듯 털구프나


아쉬움 

그 허전한 맘 

그 누구가 알까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한국에선 벌써 이순열차 안 인데
이곳은 나이 계산 법이 다르기에
늘 중년이라고만 생각해 왔었다

허나 그것도 잠시 육체의 한계를
느끼며 아줌마 건너 띄고 할머니
소리 들어야 될 것 같은 현실이다

오늘 따라 왠지 젊음도 한 때 임을
아주 먼 추억의 옛그림자라 불현듯
속삭이고 있어 쓸쓸함 일렁인다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아마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도
큰차이가 있는것 같사옵니다 ...

제 느낌이 천사시인님께선
동안이실것 같사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그리고
즐겁게 사는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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