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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삼라만상속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04회 작성일 19-11-02 23:59

본문

우주 삼라만상속에

                                     은파 오애숙


봄들판 움이 트면

새싹이 돋아나고

꽃피고 서러웁게

진다고 말하더냐


추풍에 떠는 마음 

세상시 부질 없다

돌이켜 보노라며

손사레 치고픈가


제몫의 오곡백화

풍성함 보고 눈 떠

세상을 바로 보며

그 이치 눈 뜨일 때


우주의

삼라만상속

웃음 활짝  꽃피리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가을아
너를 두고 내가 참 말이 많도다 그치 ...
아니 글이 많지

그래도 이제부턴
누구말처럼 마지막 네 모습을
사랑해볼테니 너도 날 그만 슬프게 하고
아프게해주길 바래 ...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님 항상
봄날의 사랑처럼
그윽하고 은은하게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이 있는 곳에 태어났다는 건
복중에 복이라고도 가끔 생각해요

이곳은 겨울에 피는 눈꽃도 못보고
첫눈의 낭만도 못 만끽하고 있으니...

가끔 젊은 날의 추억들이 하나 둘
계절 속에 떠 오르기에 추억 먹으며
가슴에 숙성시켜 시편을 엮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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