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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들녘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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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62회 작성일 19-09-28 06:28

본문

코스모스 들녘에서


                                  은파 오애숙


해맑은 가을들녘 

실바람 살랑일 때             

피어나 웃음짓는 

네모습 보노라니


열일곱 순정어린 

풋풋한 옛추억들

가슴에 물결치며 

옛얘기 노래한다


그때엔

네 얼굴처럼

색색의 꿈 피었지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들녘(초고)/ 은파 오애숙



수줍게 가을들녘
해맑음 맘에 안고
피어나 웃음짓는
네모습 보노라니
열일곱 순정어린
풋풋한 옛추억들

심연에
일렁거리며
손짓한다 또다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면서 가끔 그 어린날
소녀 되어 나래 펴쳐지는 건
나이 먹었다는 걸 의미하죠

혜은이 작은 소녀 가사처럼
감수성 많았던 때로 가고파
가끔은 수십년 듣지 않았던
곡들 인터넷으로 찾아봐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누구라도
세월에 쫓기며 사는건
아닐지라도 가끔 한 번씩은
이렇게 살아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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