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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2회 작성일 19-09-09 11:29

본문


                                          은파 오애숙


불현듯 장마 소식
태풍의 쓰레기로
턱 막혀 메인 이맘
숯이 된 현주민들

실상 숯 정화작용
하건만 타들어간
심장을 의미 하니
울 어미 생각나누

아이를 키우는맘
내심장 빛깔 점점
흑빛에 담금질로
숯덩일 만든다네

나의 맘
소리도 없이
세월속에 점점점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 길섶에서

                                                은파 오애숙

늦 더위가 계속 되는 가을 길섶
나른하게 밀려오는 낮잠으로
하루를 공 수표 날리게 하고 있다

불현듯 고국의 장마소식에
정신이 쭈뼛쭈뼛 세워지고 있어
TV 고정 된 채널을 클릭해 보니
태풍으로 밀려 온 온갖 쓰레기가
장난이 아니라 숨이 턱턱 막히며
현주민들 심중의 숯덩어리

실상 숯은 정화 작용 하는데
심연에 타들어 만든 숯 생각하니
울 어머님의 애 오롯이 피어올라
참 아이런하다픈 생각의 주머니
내 심장의 빛깔은 지금쯤 어떤가
숯 되어 타들어가는 이 심연

다행히 바라는 바의 태풍이
지나고 톡톡톡 씨 여물고 열매
풍성하다면야 얼마나 좋겠는가
참을 인의 갈매기 박제 된 이마
오늘 따라 가슴속의 희로애락
눈 앞에 휘날려 나래 편다

오, 인생 길이 험한 준령같아도
꽃의 아름다운 향그러운 환희
그 열매로 승화 시킬 영광이여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여러분의 정성과 노고덕분에
곧 사랑의 꽃이 피어나
모두가 행복해질것이라 사려되옵니다 ...

꼭 그래야만 되지 않겠사옵니까
잘읽고 가옵니다

시인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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