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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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은파 오애숙
뜨겁던 8월 태양
구월창 열고보니
서서히 식어가고
냉철함 가슴에서
피어나 날개치며
잘잘못 가려낸다
생명찬 봄도 갔고
가마솥 뜨건 여름
찾을 길 없이 가네
자연은 순리 따라
늦추지 않고 간다
반성의 깃 올리며
갈물결
각인 시키는
9월달이 좋구나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이젠 서서히 9월의 햇살이 황금들녘도
만들어 줄것이고 알찬 보람의 열매를 한가득
맺게 해줄것이옵니다 ...
시인님과 9월에게
깊이 감사함을 느끼며 그래도 항상
전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잘 보내자이옵니다 ...
그럼
님
나중이나
내일 또 뵙겠사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