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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새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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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2회 작성일 18-11-28 05:46

본문

[삶과 새 옷]
                  鴻光


다가오는 섣달에는 많은 선물 기다린 맘
남에게 빈손으로 바라긴 도적이지만
마음에 담긴 정은 물건보다 짙은 선물
그것을 기다리면 모두가 행복 덩이
우리네 핍박한 삶에는 물건이 아니고
온몸 곳곳에 흐르는 혈기의 성분을 바라는 바다.


진정 당신에게 진심으로 그믐달을 보내면서


무술년
멍멍 소리에
기해년엔 꿀꿀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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