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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2 /은파==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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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8회 작성일 18-09-1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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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은파

어즈버 소슬바람 불어와 몸 사린 맘
동산에 떠 오르는 둥그런 보름달도
냉가슴 차디 차겁게 느껴지는 가을밤

밤이슬 사이사이 서글피 귀뚜라미
울때에 기러기도 떼지어 떠나누나
된서리 맞지 않으련 조바심 이려는가

어제도 떠나가고 오늘도 훌훌털고
뒤에도 안보고서 날갯깃 세우누나
새봄에 다시 오련만  안 올 모양 이누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밤(초고)/은파

어즈버 소슬바람 불어와 몸 사린 맘
동산에 떠 오르는 둥그런 보름달도
이 가을 차디 차겁게 느껴지는 가을 밤

밤이슬 사이사이 서글피 귀뚜라미
우는 밤 기러기도 떼지어 떠나누나
북풍이 불어올까 봐 애처런 맘이런지

어제도 떠나가고 오늘도 훌훌털고
앞으로 향하여서 날개쳐 날아가네
다시는 안올것처럼 봄이되면 오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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