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73회 작성일 18-09-28 11:08

본문

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 만은 김종원

 

 

석전(石戰)으로 쌓은 뚝심 안시성루(安市城樓) 높이 올라

대륙의 왼쪽 눈을 화살로 꿰뚫었네

당 태종(唐太宗) 왕애꾸눈아, 고구려맛 어떻더냐.

 

당군(唐軍)의 흙성 쌓기 고구려군 투지 돋워

쌓으면 또 더 쌓고 두 달 넘겨 쌓은 세월

하늘은 태양 아들 편 토산은 고구려 것.

 

부복애(傅伏愛)* 주검 위로 쉬파리 날로 끓고

추구월 접어들자 식량도 바닥나고

‘위징(魏徵)이 살았더라면’** 후회 눈물 뿌렸다네.

 

한 명의 굳센 군사 관문을 잘 지키면

만 명의 큰 군사도 뚫지를 못한다지

안시성 양만춘 장군 역사 앞에 증언하네.

 

나라 관문 수비장 두 명만 들라 하면

이순신에 견줄 만한 고구려 명장 있지

만고(萬古)에 찬란히 빛날 양만춘을 기억하네.

 

(주)-----------------------

* 부복애(傅伏愛) : 안시성 전투에서 당군이 연 50만 대군을 동원해 60여 일에 걸쳐 쌓은 토산(土山)의 수비대장. 토산이 안시성 쪽으로 무너져 성벽 한 모퉁이가 부숴지자 고구려군이 몰려 나와 토산을 빼앗고 토산 주위를 깎고 나무를 쌓아 놓고 불을 질러 지키니 당군은 얼씬도 못했다. 화가 난 당 태종은 토산 수비대장 부복애를 그 자리에서 목 베어 버렸다.

** 당 태종은 후퇴하면서 ‘아! 위징(魏徵)이 살아 있었더라면 나에게 이 원정을 못하게 말렸을 텐데’했다 함. (위징은 방현령․두여회와 함께 당 태종을 도운 명신)

댓글목록

주논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 안시성이 3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답니다.
만은 김종원 시인님의 연시조 안시성주 양만춘을 그 기념으로 찾아 모셔왔습니다.
우리 배달민족의 영원한 고향 땅 만주대륙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서사시 안시성전투...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사를 자국 역사로 조작하여 편입시키려 하기에 더욱 관심이 고조되는가 봅니다.
안시성 영화 성공을 축하 드리면서 김종원 시인님의 연시조를 여기 올립니다. 감상 하셔요.^^*

Total 9,133건 14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3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0-02
213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0-01
21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9-30
213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9-29
212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9-28
열람중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9-28
212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9-28
2126
고추잠자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9-27
2125
다정한 친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9-26
2124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9-25
2123
별빛 꿈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9-25
212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9-24
2121
행복의 날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9-23
212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9-22
2119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9-22
211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22
211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9-21
211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9-20
211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9-19
2114
행복 무대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18
211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9-17
21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9-17
2111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9-17
211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9-17
2109
생각의 차이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9-16
210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9-15
210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9-15
210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14
210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9-14
210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9-13
21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9-13
2102
수채화 댓글+ 1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9-13
2101
채송화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9-13
2100
가을밤/은파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9-12
209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9-12
209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9-11
209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9-11
209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10
209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9-09
209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9-08
209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9-07
209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9-06
209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9-05
209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9-04
2089 NH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9-03
208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9-03
208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9-03
208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9-03
208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9-03
208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