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中之百日紅( 소나무 가운데의 백일홍)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松中之百日紅( 소나무 가운데의 백일홍)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28회 작성일 15-07-23 09:14

본문

백일홍 꽃이 어여삐 피었네
백년청송(百年靑松)의 숨겨 놓은 여인 같이
붉고도 화사한 빛이 옷깃을 여미네

청송의 기개 아래 백일홍 꽃 흐드러져
가지가지 넌출넌출 어화둥둥 휘었느뇨
화랑(花郞)과 기녀담(妓女談)인가 눈길 집중하여라

멀리 나는 저 백로야 넌 아느냐 모르느냐
청송 두고 강하(江河)로 가는 뜻이 네 필시 백일홍 까닭인가
산굽이 돌아갈 적에 송중자홍(松中紫紅)을 홀린 듯이 보느니



* 松中恣紅: 푸른 소나무 가운데 붉은빛은 방자하다.

댓글목록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진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찌 제 기개이겠습니까

저 푸른 소나무 사이에 꽃을 활짝 펼친
당당하고 요염한 백일홍을 보니 늘어진 가지 춤을 추는 듯 하고
마치 소나무들이 백일몽에 취할듯 보였습니다.
백일 동안은 소나무도 제가 소나무인걸 잊을 듯 말이지요.
전설속에서는 비련의 상징이지만
산속에선 가인처럼 활달해보입니다.

Total 9,133건 18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3
생활비 댓글+ 4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8-02
132
참나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5 08-02
131
채석강 댓글+ 8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9 08-01
130
낮 달맞이꽃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7 08-01
129
하늘을 보면 댓글+ 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08-01
128
짧은 약속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08-01
127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07-31
126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7-31
125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07-31
124 月晝越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07-31
123 月晝越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07-31
122
명월(明月)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07-31
121
그리움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07-31
120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07-30
119 月晝越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07-30
118
짝사랑 댓글+ 3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07-30
117
산딸기 댓글+ 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07-30
116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7-30
115
존재의 확인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0 07-30
114
한여름 댓글+ 2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 07-29
113
그림자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07-29
112
저녁 밥상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7 07-29
111
솟대 마을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7-29
110
복숭아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07-28
109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5 07-28
10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07-27
107
망상 댓글+ 4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1 07-27
106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07-27
10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07-27
104
휴일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07-26
10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07-26
102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0 07-26
101
댓글+ 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07-26
100
자두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3 07-26
99
수줍음 댓글+ 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07-25
98
불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07-25
97
가요의 옛날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07-25
9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07-25
95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07-24
94
찰옥수수 댓글+ 2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7-24
93
발레리나 댓글+ 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2 07-24
92
우기의 과식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7 07-24
91
참 좋다.. 댓글+ 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 07-23
90
피라미 댓글+ 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07-23
열람중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7-23
88
새벽 연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07-23
8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07-23
86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07-23
85
너의 엽서 댓글+ 3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07-22
84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07-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