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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9회 작성일 26-02-18 06:27

본문

​며느리 




남매를 생산해서 오백 년 손을 잇고

가문의 기쁨 되어 사랑이 넘쳐난다

백발이 복에 겨운지

입꼬리 실룩이고


섬섬히 차린 제수 반상에 줄을 서고

바빠진 앞치마에 떡국이 모락모락

사다운 매무새 따라

시선은 인자하고


음복은 풍요로와 맑은 술 향기롭고

천정의 대들보가 볼수록 임의롭네

분축한 선조님 향기

며느리를 감싸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느리라는 자리가 얼마나 힘든지 올케를 보며
마음이 아프다가 부럽다가 합니다~
자상하시고 이쁨 주시는 계보몽님 같은 시아버지가 계신것도 아니고
혼자 잘란 독자 신랑에 남아선호 사상이 골수에 박힌 시엄씨
이제 하늘나라로 다 떠나고 자식들 출가시키고
편해 지려는가 곁에서 보는데 몸이 골골 하니 안타깝습니다

내일은 또 순례길 예약이네예~
이겨 낼련지자신이 점점 없어 집니다~
부작용의 강도가 너무 강하네예~

잘 챙겨 드시고예
올해는 더 건강해 지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 남은 피붙이 올케라면 참으로 귀한 인연이 남았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알고 느지막히 동반자처럼 인연을 이어간다니 다행스럽습니다
자식들 다 출가하고 뼈만 남은 올케를 보면 안스럽기도 하겠네요

순례길이 무시로 다가옵니다  항암의 부작용이 있는듯 합니다만
결국은 이겨내야겠지요  참 어렵고 힘든 싸움입니다
주변의 여러 얘기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새해에는 그 숙명의 굴레를 씩씩하게 걷어내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이어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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