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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飯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45회 작성일 24-11-09 05:41

본문

​반시(飯匙) 




둥글고 납작하여 붙여진 별명으로

따배감 같은 얼굴 진종일 울던 동생

차가운 납작감 가지

주홍색 소식 올까


붉어진 한 소쿠리 머리에 이고 오던

그 아이 어디가고 감잎만 뒹구는가

가지 끝 까치밥 하나

보고픈 얼굴 하나


반시가 익어 가면 가을빛 짙어지고

탈곡기 마을마다 힘차게 우는 마을

가마솥 메주콩 냄새

구수한 가을 향기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베감~!?
혹시 머리에 물동이 일때 받히던 따베기
닮은 감 일까예~!?
읽는 순간 연상이 되는데 맞는지예~
북면 단감나무도 일손 없어 가지에 달린채
홍시가 되고 떨어지고 하네예~
팻말 이라도 하나 붙혔어면 싶었네예
지나가는 나그네들 하나씩 따 드시라고~~~~
메주 만드는 날 기억이 납니다~
절구에 찧다가 나중에는 밟기도하더라고예~
날씨 포근해서 겨울옷 장사 울상이라지만
곧 춥겠지예~
오늘도 행복하기 입니다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물동이 일때 그 따배기 맞구요
그 걸 아신다니 저으기 놀랐습니다
이곳에서는 납작감이라고도 한답니다
마을에도 못둑에 몇 그루 있는 감나무에 홍시가
주렁주렁해도 아무도 딸사람이 없어 까치들만
포식하게 생겼습니다 ㅎ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동네는 물가에 초등 3학년때 수도가 들어왔어예
처음에는 공동 수도가 들어 오고 다음에 개인집으로....
그때 처음 맛 본 수돗물이 지금 삼다수 물을 마시면 생각 나는 맛이였어예...ㅎ
수도가 들어오기 전에는
바로 가까운데 우물이 있는 이웃이 있어 어른들은 물동이로 물을 이고 날랐지예
우리집은 삯을 주고 물을 나르기도 한 것 같아예
실제 물동이를 머리에 얹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 따베기가 기억에 납니더예...ㅎ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때는 어느 마을이나 마을 우물이 마을 중간쯤에
공동 우물이 있었지요, 밥을 지을 때면 동이와 따베가 줄을 섰지요
동네 아낙들의 시집살이 한풀이 이야기도 무성했던 사랑방이기도 했습니다
참 옛날 얘기네요

가벼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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