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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54회 작성일 24-08-24 06:05

본문

​길 





길따라 걸어온 생 회한은 짙어져도

그 길이 그 길인게 인생길 아니더냐

발치에 채인 꽃길이

돌아보면 아쉽고


수만 개 길을 두고 얼마나 해매였나

목숨을 손에 들고 내일을 울던 날에

그래도 놓지 못하여

그 길을 걸어왔네


해거름 너덜길이 저리도 곱다더냐

삭신이 헤지도록 그 길을 걸어가네

길가에 화사한 꽃들

저승도 가까운 길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메라 들고 나서면 길 사진을 좋아라 해서 잘 담기도 하는데예
오늘 길 사진 몇장 올리고 건너오니
길에 대한 멋진 詩語가 펼쳐져 있네예~
가고 오는 길이 가고 오는 마음과 닮아서
같은 길 인데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인생길 원없이 걸어온 길 이지만 아직도 미지의 길이 우리를 설레이게 하지예~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
기운 내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소녀처럼 열정과 희망을 갖고 사시는 정아님!
다무포의 정경과 해변길을 잘 감상했습니다
남은 여정의 인생길도 늘 즐겁고 행복한 길 이어지시길
기원 합니다

늘 성원해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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