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담임 선생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25회 작성일 24-08-28 05:42

본문

​담임 선생님 





자바라 가라테가 도수를 넘어서고

惡名의 학생과장 단칼에 쓰러뜨린

고일 때 담임 선생님

그 어깨 그립구나


의리에 죽고 사는 전설의 무용담에

청춘의 눈동자들 모두가 우러렀고

빙그레 웃는 미소가

산처럼 듬직했네


방학이 끝이나고 만나는 아침조회

화마에 집을 잃은 얼굴이 초췌한데

아이들 위로의 글에

눈물로 돌아서고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임선생님은 단 한분
지금도 생생히 마음에 남아 계신분
초등학교 (국민학교)1학년 담임 선생님 이시지예~
여자 선생님 이셨는데 결혼을 하신 선생님이셨고예  ~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종합운동장 에서
만나뵙게 되었는데  이름도 잊지 않으시고
둘은 부등켜 안고 울었지예
얼마나 반가웠든지예~
그외는 모두 아슴아슴한 담임선생님들의기억입니다~
스승의 날 카네이션 한송이에도 행복해 하시던
지금은 그 날 마저 반갑지 않은 날이 되었다지예~
개학한 학교도 있나 본데예~
이제 그만 더우면 좋겠어예~^^
인생의 스승님 뵙고 싶으네예~
살아 계시기나 하실런지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선생님이 두고두고 살아가면서 그립겠습니다
그 시절 선생님들은 늘 부모나 다름 없었으니까요
저도 초등 일학년 때 이순난이라는 보름달 같은 얼굴의
인자한 선생님이 두고두고 생각납니다
생전 처음의 첫 담임 선생님이라 엄마처럼 다정했답니다
십여년 전 동창회에서 작고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참 아쉽고 그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글은 고일 때 의리파 담임선생님의 얘기 올습니다만
남자중의 남자인 선생님이었습니다
대구분이셨는데 방학이 끝나고 오셨는 데 얼굴이 말이 아니었고
말이 없으셔서 자초지종을 알아 보니 집에 불이나서 전재산이
다 타 버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반장이 힘내시라는 위로의 편지를 읽자 그 강했던 선생님이
뒤로돌아 한참을 우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은 소식도 모르지만 보고싶은 아침이군요

늘 무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정아님!

Total 9,133건 22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08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9-09
808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9
808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08
808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06
807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04
807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3
807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9-02
80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9-01
807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1
807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8-31
807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30
8072
아 가을일까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8-30
8071
문방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8-29
열람중
담임 선생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8-28
806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8-27
8068
교문(校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8-27
806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26
8066
만화방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8-26
806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25
8064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8-24
8063
고집과 아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8-23
806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22
8061
먹구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8-22
80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21
8059
종다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8-21
8058
새벽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8-20
805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19
8056
해바라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8-19
805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18
805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17
805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16
8052
마당에 서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8-16
8051
광복 소회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8-15
805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8-14
8049
풀베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8-12
804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11
804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8-11
8046
칠석(七夕)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8-10
8045
임플란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8-09
804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08
8043
철수(撤收)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8-08
804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6
8041
고수(鼓手)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8-06
8040
촬영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8-05
8039
찔레꽃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8-04
803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8-04
803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3
8036
매미 소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8-03
8035
8월에는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8-02
8034
37도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8-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