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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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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4-09-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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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메꽃


 정민기



 고맙단 인사조차 잘하지 못했는데
 송이로 피어 있는 갯메꽃 바라보네
 희디흰 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하늘가

 정리한 자리마다 피어난 아름다움
 숙성된 마음으로 기나긴 세월 따라
 철도를 달려 나가는 기차 같은 바닷바람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꽃을 품은 무화과 한 알』 등, 동시집 『학교 앞 오빠 분식』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중등 인정 교과서 과학 1(금성출판사, 2013~2017)에 동시 「고드름」 수록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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